[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파룬궁수련자 왕민(王敏·70·여)은 은퇴한 대학교수다. 그녀는 2022년 12월 13일에 자택에서 창주(長久)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최근 창춘시 차오양(朝陽)구 법원은 왕 씨에게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했고, 이미 그녀는 창춘시 헤이쭈이쯔(黑嘴子)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왕 씨는 2022년 12월 5일에 창주로 파출소 경찰에게 자택에서 납치됐는데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갔다.
12월 13일, 파출소 경찰과 창춘시 공안국 경찰이라고 자칭하는 경찰이 왕 씨 집에 침입해 그녀를 주타이(九台)로 보내겠다고 말하며 납치했다. 경찰은 왕 씨의 휴대폰과 파룬궁 서적 몇 권을 강탈했다.
그 후 가족들은 그녀의 상황을 문의했지만 아무도 구체적인 상황을 알려주지 않았다. 최근에야 그녀가 창춘시 차오양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고, 2024년 1월 15일에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불법 감금과 박해를 계속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정을 아는 분은 왕 씨에 관한 더욱 많은 정보를 알려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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