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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 칭위안시 수련자 왕루이쥐안, 부당한 5년 형 선고받아

[명혜망](광둥성 통신원) 광둥성 칭위안(淸遠)시 파룬궁수련자 왕루이쥐안(王瑞娟·여·66)이 2023년 4월에 부당하게 5년 형을 선고받고 2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왕루이쥐안은 칭위안시 공안국 칭청(淸城)구 분국 경찰에게 2021년 10월 납치돼,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 의해 누명을 썼다. 그녀는 항소했지만 부당한 판결이 유지됐다.

1958년 2월생인 왕루이쥐안은 광둥성 제양(揭陽)시 제둥(揭東)현 출신이다. 1998년 왕루이쥐안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2년 12월 2일, 그녀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진상 자료를 대중에게 배포한 이유로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1년 10월 초, 왕루이쥐안은 칭위안시 저우신(洲心) 지역 건설 현장에 파룬궁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2021년 10월 12일, 왕루이쥐안은 임대 아파트에서 칭청구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2021년 10월 15일, 왕루이쥐안은 불법적인 ‘처분보류(처분 1년 유예)’ 형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 그 후 왕루이쥐안은 여전히 대중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진상과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꾸준히 알렸다.

2022년 6월 24일, 왕루이쥐안은 칭청구 둥청(東城) 롄파(蓮發) 주민센터에 가서 파룬궁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다음 날인 2022년 6월 25일, 그녀는 칭청구 공안국 경찰에게 다시 납치됐다. 당시 왕루이쥐안은 몸이 좋지 않아서 2022년 7월 2일에 ‘처분 보류’ 형식으로 풀려나 집에서 거주지 감시를 당했다.

2023년 1월, 왕루이쥐안은 누명을 쓰고 칭위안 잉더(英德)시 법원에 넘겨졌다.

2023년 3월 18일, 그녀는 잉더시 법원에 의해 구치소로 납치됐다.

2023년 4월 초, 왕루이쥐안은 잉더시 법원에서 부당하게 5년 형을 선고받고 2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 과정에서 공검법은 가족이나 친구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2023년 6월 5일, 칭위안시 중급법원은 왕루이쥐안의 항소에 부당하게 원심을 유지했다.

중국공산당 각급 무법자들은 박해 정책을 실시해, 생명을 경시하고, 옳고 그름, 선과 악을 혼동시키며,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을 24년간 잔인하게 박해했다. 경찰은 수련자를 납치하고 집에 침입해 사유재산을 강탈하며, 검찰원과 법원은 유죄 증거를 조작하고 암암리에 누명을 씌워 많은 수련자와 가족에게 큰 피해를 입혔고, 국가와 국민에게도 큰 재앙을 초래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불리는 파룬궁은 1992년 리훙쯔(李洪志) 대사께서 전하신 불가(佛家)의 고차원 수련 대법이다. 우주의 최고 특성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으로 사람들에게 수련을 지도하고 단순하고 아름다운 5가지 공법을 통해, 수련자들이 단기간에 심신을 정화하고 도덕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사실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가족과 사회를 이롭게 하며 대중의 도덕성을 높여주기에 수련자는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지, 체포, 기소, 재판을 받아선 안 된다. 수련자들이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정의를 추구하는 것이며, 또한 사회 정의와 사회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앞으로 중국이 법치국가가 되면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모든 사람은 정의의 심판을 받고 평생 책임을 추궁당하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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