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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감옥서 괴롭힘 당했던 교사 류위친, 부당한 재판 받아

[명혜망](간쑤성 보도) 간쑤성 칭양시 칭청현 파룬궁수련자 류위친(劉玉琴·63)이 지난해 9월 납치돼 1월 11일, 부당한 재판을 받았다.

그녀는 불법적으로 가택수색과 모함을 당했고, 전위안현 법원에서 부당한 재판을 받았다. 변호사는 무죄 변호를 했으며 류위친도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칭청현 룽둥 중학교 1급 교사였던 류위친은 ‘진선인(真·善·忍)’을 믿었다는 이유로, 2009년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고 2010년 학교에서 제명됐다. 류위친은 2009~2012년 간쑤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돼 심신이 극도로 손상되고 뼈만 앙상하게 남아 한때 생명이 위독했다.

류위친은 1998년 4월 각종 질병으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심장병, B형 간염, 뇌신경쇠약, 불면증, 편두통, 위염 등으로 정신적으로 위축돼 크고 작은 병원들을 드나들었다. 고통과 비관에 빠져 집에서 요양하면서 출근하지 않았다. 파룬궁을 연마한 몇 달 후, 그녀의 모든 질병이 사라졌고 파룬궁의 놀라운 효과를 실증하기 위해 창칭 석유병원에서 다시 B형 간염 검사를 받았는데 겸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 장쩌민 일당이 파룬궁 박해를 일으켰고, 류위친의 가정은 칭청현 공안국에 의해 여러 차례 괴롭힘을 당했다. 수시로 직장을 찾아와 그녀에게 ‘수련 포기 각서’를 쓰라고 요구했고, 여기저기에 서명하게 하고, 연공 테이프와 책을 강제로 수색해 빼앗아 가는 등 하루도 평온한 나날을 보내지 못했다.

2009년 4월 15일 오후 4시경, 류위친은 직장 사무실에 출근하던 중 칭양시와 칭청현 경찰 및 도시관리 파출소장 일행에게 속아 납치됐다. 불법 가택수색을 당하고 칭청현 공안국 3층 사무실로 납치돼 긴 의자에 수갑이 채워진 채 밤새 자백을 강요당했다. 환현 구치소와 칭청현 구치소에 있는 동안 류위친은 경찰과 수감자들에게 온갖 괴롭힘과 욕설을 당했다. 류위친은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고 2010년 5월 18일 간쑤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는데, 출옥 당시 그녀는 피골이 상접하고 백발이 되어 사람의 몰골을 찾아볼 수 없었다.

2023년 9월 19일, 류위친은 가오러우향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신고당했는데,​ 허수이현 공안기관은 류위친을 납치했고 그날 밤 가택수색을 해 ‘명혜주간’과 진상 자료 수백 부, 파룬궁 수련서 두 권, 플레이어 하나, 태블릿 하나, 휴대폰 3개를 몰수했다. 그런 다음 류위친을 납치해 닝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2024년 1월 11일, 전위안현 법원 직원이 닝현에 가서 류위친에 대한 부당한 재판을 열었고, 가족이 청한 변호사는 법정에서 류위친의 무죄를 주장했다. 변호인은 “류위친이 배포한 8건의 자료는 양적으로 범죄가 되지 않으며, 집에 있는 자료도 사적 소유로 범죄가 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류위친도 법정에서 자신의 무죄를 확고히 밝혔다.

현재 칭양시의 파룬궁 박해 사건은 모두 전위안현 법원이 전담하고 있다. 현지인들이 관련 부서와 관련 인원 정보를 수집해 제때 인터넷에 폭로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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