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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 209명 확인돼

[명혜망](종합 보도) 지난해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파룬궁수련자가 209명으로 집계됐다.

정보 수집 시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사망 시기와 사망으로 이어진 박해는 수개월이나 수년 전일 수 있다.

사망자 중 남성은 77명, 여성은 124명이고 131명이 60세 이상이었다. 최고령자는 93세, 최연소자는 23세인데, 이 중 3명은 90세 이상, 20명은 80~90세, 63명은 70~80세, 45명은 60~70세였다.

이들 중에는 국장, 처장, 라디오 진행자, 부교수, 교사, 경찰, 의사, 수석 엔지니어, 회계사, 간호사, 관리자, 인사 책임자, 은행 관리자, 세무서 직원, 사업주 및 각계각층 사람들이 있으며, 그중 일부는 생전에 수십 가지 고문과 박해를 겪었다.

예를 들면 양 통구이, 구속 옷, 독방 감금, 밧줄로 묶고 위아래로 당기기, 화장실에 쪼그려 앉게 하기, 집단 구타, 전기봉 충격, 고춧가루 뿌리기, 발 태우기, 약물 주입, 수면 박탈, 묶어 두기, 족쇄 채우기, 수갑 채우기, 작은 의자에 앉히기, 겨자기름 붓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철근으로 종아리 때리기, 머리카락 잡고 벽에 박기, 비행기 날리기, 땡볕에 오래 쪼이기, 철창에 가두기, 매달기, 사지 잡아당기기, 따귀 때리기, 체벌, 고환 꼬집기, 가슴 비틀기, 화장실 사용 금지, 강제 노역, 밤늦게까지 노동, 하루에 1~2시간만 자게 하는 등 고문 박해를 당했다.

图1:2023年获知中国各地法轮功学员209人被迫害致死或在迫害中离世
2023년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 209명이 박해로 사망하거나 박해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2023年部份被迫害离世的法轮功学员照片
2023년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의 사진

사망 시기는 2023년 116명, 2022년 48명, 2021년 4명, 2020년 6명, 2019년 5명, 2018년 6명, 2017년 5명, 2016년 2명, 기타 연도 16명 등이다. 사망자가 많은 지역 순으로는, 랴오닝성 24명, 지린성 22명, 헤이룽장성 22명, 후베이성 17명, 산둥성 16명, 허베이성 14명, 네이멍구 13명, 후난성 11명 순이다.

지난 24년간 중공은 장쩌민의 ‘명예상 실추, 경제적 파탄, 육체적 소멸’, ‘죽으면 자살로 처리하고 신원확인 없이 즉시 화장하라’라는 집단학살 정책을 시행해 왔다. 중공의 광적이고 폭압적인 박해로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善)을 향하는 수많은 수련자의 가정이 참혹한 불행을 당해 처자식이 뿔뿔이 흩어졌고, 전국 수억 명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옳고 그름에 대한 혼란을 겪게 됐다. 중국에서 ‘진선인(真·善·忍)’이 부족하고 ‘가악투(假·惡·鬪-거짓, 악, 투쟁)’가 만연하면서 사회는 도덕적으로 타락해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 수 없게 됐다. 장쩌민은 죽었지만 그의 박해 정책은 계속되고 있다.

박해로 사망한 사례

파룬궁수련자 23명이 중공의 세뇌반, 구치소, 감옥에서 박해받아 사망했다.

세뇌반에서 박해로 1명이 사망: 쭝밍(宗明)

구치소에서 박해로 3명 사망: 장린잉(蔣林英), 샤정룬(夏正倫), 량리신(梁立新)

감옥에서 박해로 19명 사망: 저우차이샤(周彩霞), 무융샤(牟永霞), 페이수친(費淑芹), 텅수리(滕淑麗), 안복자(安福子), 마창칭(馬長靑), 라이즈창(賴志强), 왕젠(王建), 팡쉰(龐勛), 자이융츠(翟永池), 리페이가오(李培高), 구진펀(谷今芬), 장융(姜勇), 류차오양(劉朝陽), 왕즈저우(王自周), 왕하이첸(王海乾, 출소 한 달 만에 사망), 뤼허우펀(呂厚芬, 출소 한 달 만에 사망), 자오창푸(趙長福, 출소 5개월 만에 사망), 자구이친(賈桂芹, 출소 6개월 만에 사망)

사례 1: 쓰촨성 라디오 진행자 팡쉰, 러산(樂山)시 자저우(嘉州) 감옥서 구타당해 사망

쓰촨성 인민방송국 진행자 팡쉰은 파룬궁에 관한 진상을 알린 이유로 2020년 7월 납치돼 5년 형을 선고받고 2022년 12월 2일 러산시 자저우 감옥에서 30세 나이로 사망했다.​

내막을 아는 사람은 그가 감옥에서 구타당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시신은 온몸에 전기 충격, 결박, 구타 흔적과 함께 다양한 상처가 있었고, 사망 전에는 대소변도 가누지 못하는 상태였다. 감옥 측은 그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다가 죽었다고 주장했지만, 지인들은 그의 건강 상태가 양호했고 치명적인 질병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의 한 친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 친구는 공산당의 감옥에서 구타당해 사망했다. 그의 이름은 팡쉰, 30세이고, 매우 해맑고 잘생긴 청년이자 진행자였다. 그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순수하고 친절한 사람이었다. 그가 체포된 이유는 파룬궁 수련 때문이었다. 이것은 결코 중공이 그를 죽일 수 있는 이유가 아니다!”

사례 2: 우한(武漢)시 수련자 쭝밍, ‘법제교육’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지 나흘 만에 사망

2022년 4월 18일 오전, 후베이성 우한시 수련자 쭝밍(59·여)을 포함한 수련자 8명이 차오커우(礄口)구 공안국 한수이차오(漢水橋)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후 경찰은 이들을 우한시 차오커우구 주예하이(竹葉海)에 위치한 ‘법제교육’, 즉 차오커우구 어터우완(額頭灣) 세뇌반으로 납치해 계속해 불법 감금과 박해를 가했다.

2022년 12월 26일, 어터우완 세뇌반은 쭝밍의 가족에게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는데, 당시 쭝밍은 박해받아 몸이 뼈만 남고 검은 머리가 하얗게 변했으며 말하기도 힘들어했다. 2023년 설날, 가족은 치료를 위해 그녀를 병원으로 보냈지만 병원은 입원을 거부했고, 그녀는 같은 날 병원 응급실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례 3: 네이멍구 수련자 량리신, 창춘(長春)시 구치소에서 박해받은 지 6일 만에 사망

량리신(여·약 69세)은 네이멍구 싱안멍(興安盟) 투첸(突泉)현에 거주하며 1997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 이후 량리신은 ‘진선인’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2년 반 동안 강제 노동수용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고, 두 차례에 걸쳐 7년과 3년 반 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3월, 창춘시에 있는 딸의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이사 온 량리신은 현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처음에는 주타이(九台) 구치소에 감금됐고 이후 창춘시 구치소로 이송됐으며, 6일 후 박해로 사망했다.

사례 4: 허베이성 수련자 라이즈창, 출소 전 지둥(冀東) 감옥에서 박해받아 사망

50대인 라이즈창은 허베이성 탕산(唐山)시 파룬궁수련자다. 거의 7년간의 불법 투​옥과 박해 끝에 출소를 앞두고 가족들은 그가 집으로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3년 1월 3일 오전 8시, 라이즈창의 아내는 지둥 감옥으로부터 라이즈창이 사망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가족들은 서둘러 감옥으로 달려갔지만 감옥 측은 먼저 1천 위안을 요구했다. 다음날 가족은 시신을 보았는데 라이즈창의 키가 거의 1미터도 안 되고 얼굴도 변형돼 사람 모습이 아니었다. 경찰 4~5명이 라이즈창의 아내를 붙잡고 시신에 접근하거나 시신을 만지거나 수의를 갈아입히지 못한다고 했다. 가족은 시신을 집으로 가져가 살펴보겠다고 했지만, 감옥 측은 이를 거부하고 라이즈창의 딸을 속여 서명하게 한 뒤 서둘러 시신을 화장했다.

2016년 3월 31일, 라이즈창은 경찰에게 납치돼 부당한 7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의 노모는 그 충격으로 세상을 떠났다. 2020년 1월, 라이즈창의 아내는 남편을 만났는데 거의 움직일 수 없는 모습으로 실려 나왔다.

가족들은 병보석을 요청했고 감옥 측은 사법국에 여러 차례 보고했지만, 사법국은 현지 파출소와 주민센터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책임을 회피하며 병보석을 거부했다.​

사례 5: 70세 노인 수련자 왕즈저우, 허난성 신미(新密) 감옥서 박해받아 사망

허난성 난양(南陽)시 서치(社旗)현 출신의 수련자 왕즈저우는 2021년 6월 8일 서치현 경찰에 의해 자택에서 납치된 후 탕허(唐河)현 법원에서 부당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2023년 10월 14일 74세 나이로 신미 감옥에서 박해받아 사망했다.

'王自周'
왕즈저우

왕즈저우의 부검 보고서에는 ‘갑작스러운 의식 상실, 심장마비, 고혈압’이라고 적혀 있다. 그러나 감옥 측은 부검 보고서를 가족에게 주지 않았고 사진 촬영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모든 자료, 의료 기록, 부검 보고서, 투약 기록, 감시 영상이 ‘기밀과 관련된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촬영을 허용하지 않았다.

가족들은 왕즈저우의 병이 이미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는데도 감옥 측이 왜 가족에게 병의 심각성을 알리지 않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왜 마땅히 받아야 할 치료를 해주지 않았는가? 왜 그는 병보석으로 풀려나지 못했는가? 왜 상태가 악화돼 사망에 이르도록 방치했는가?

왕즈저우는 감옥 측에서 시간을 지체해 죽었으며, 감옥 측이 ‘기밀과 관련된다’고 밝힌 것은 배후에 음모가 있었음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왕즈저우의 죽음은 감옥 측의 직무 유기와 생명 경시에서 비롯된 것이며, 감옥의 고의적인 살인 행위다. 신미 감옥은 이 범죄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다.

사례 6: 옌볜 텔레비전 대학(방통대)에서 은퇴한 부교수 안복자, 지린성 여성감옥에서 박해 사망

안복자는 조선족이다. 2021년 8월 말, 그녀는 다시 한번 중공 경찰에게 납치돼 9월 말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 안복자는 옌지시 검찰과 사법 당국에 의해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고 2023년 2월 22일 82세 나이로 감옥에서 억울한 죽음을 맞았다.

안복자의 여동생 안영희는 중공이 24년간 파룬궁을 박해하는 동안 여러 차례 부당한 감금과 고문을 당했고, 2022년 12월 26일 64세 나이로 사망했다.

사례 7: 수련자 무융샤,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서 박해받아 사망

헤이룽장성 다칭(大慶)시 출신의 75세 은퇴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자 무융샤는, 2023년 7월 13일 헤이룽장성 하얼빈 여자감옥에서 박해받아 사망했다. 감옥 측은 그녀의 시신을 급히 화장했다. 이 70대의 선량한 할머니는 2019년 9월 하얼빈 철도공안국 사복 경찰에게 납치돼 고문을 당하고 누명을 썼으며, 2020년 5월 다칭시 랑후루(讓胡路) 법원에서 부당하게 6년 형을 선고받았다.

'牟永霞'
무융샤
'被迫害得奄奄一息的牟永霞'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진 무융샤

무융샤는 헤이룽장성 하얼빈 여자감옥에서 다시 한번 비인간적인 박해를 받았다. 감옥경찰은 간수들에게 그녀를 심하게 구타하고 꾸짖으라고 지시했고, 그럴 때마다 그녀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다. 그녀는 감옥장과 구역장에게 선행을 권하는 많은 편지를 썼지만, 거동이 느려지고 건강이 매우 나빠질 정도로 박해받았다. 2022년 8월, 대소변을 가누지 못할 때 그녀의 감시를 맡은 자오차오(趙超)는 그녀를 심하게 때리고 화장실에서 얼음처럼 차가운 수돗물을 쏟아부었으며, 그 이후로 그녀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졌다. 감방 책임자인 팡서우메이(龐守梅)는 그녀를 심하게 구타하고 수감자에게 구타를 지시했으며, 그중 수감자 왕신(王欣)은 특히 심하게 구타했다.

막내아들은 감옥에 병보석으로 어머니의 가석방을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가족이 뭐라고 말해도 감옥 측은 무융샤를 석방하지 않았다.​

사례 8: 쓰촨성 공안, 검찰, 사법부의 공모로 중학교 교사 박해받아 사망

쓰촨성 다저우(達州)시 다주(大竹)현 주베이(竹北) 중학교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자 왕하이첸은 쓰촨성 자저우(嘉州) 감옥에서 박해받아 위독해졌다. 10월 20일 새벽 1시에 구급차에 실려 다저우현 사법국으로 이송된 후, 가족에 의해 자택으로 돌아와 11월 20일 60세 나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원래 건강하던 왕하이첸은 부당하게 7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2022년 다주 감옥에서 박해받아 혈변이 생겼는데 직장암 진단을 받았다. 2023년 3월 8일 청두(成都)시 진탕(金堂) 감옥 병원에 입원했고, 감옥 병원에서는 가족들에게 서둘러 병보석을 신청하라고 했다. 가족들은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으로 사건을 처리했고, 7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다주현, 다저우시, 자저우 감옥, 성 감옥 관리국을 오가며 당국의 모든 방해와 책임 회피를 해결했다. 하지만 결국 병보석은 승인되지 않았으며, 파룬궁수련자는 병보석이 불가능하고 ‘녹색 통로’(사망 후 시신을 돌려보냄)만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았다.

랴오즈보(廖志波) 국내안전보위국 부대장은 장례식 전날 오후 한 시간 넘게 가족을 협박하며 인터넷에 왕하이첸의 상황을 알리는 것은 물론, 친척이나 친구들에게도 말하지 못하도록 했다.

사례 9: 다롄시 수련자 류신잉과 취후이 부부, 장기간의 박해로 사망

랴오닝성 다롄시 출신으로 다롄 산부인과 병원 간호사였던 파룬궁수련자 류신잉은 다섯 차례의 불법 납치와 한 차례의 감금, 5년 반 동안의 부당한 감금, 지속적인 미행과 괴롭힘, 협박을 겪은 끝에 2023년 4월 22일 오후 6시쯤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曲辉和妻子刘新颖曾经幸福的家庭'
한때 행복했던 취후이와 류신잉 부부

2000년 1월, 류신잉과 남편 취후이는 청원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갔다가 경찰에 납치돼 구타, 벌금, 강제 노동을 당했는데 그때 딸은 한 살이었다. 취후이는 다롄 강제 노동수용소에서 경찰에게 잔인하게 구타당해 하반신 마비가 됐고, 목과 등뼈가 부러져 13년간 병상에 누워있다가 2014년 2월 19일, 4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남편의 시신이 식기도 전에 중공 요원들은 류신잉을 두 번이나 납치해 5년 6개월 부당한 형을 선고하고, 2015년 3월 24일 랴오닝성 여성감옥 병원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류신잉이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파출소는 자주 그녀와 류신잉의 아버지를 괴롭혀 많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었다.

2023년 3월에는 해당 현지 파출소 경찰이 전화를 걸어 류신잉에게 면담을 요청하기도 하는 등, 류신잉에 대한 박해는 줄어들지 않고 계속됐다.​

'被迫害高位截瘫的曲辉'
박해받아 하반신 마비가 된 취후이
'被折磨成残废的身躯'
고문을 당해 불구가 된 취후이

사례 10: 허난성 수련자 왕쥔잉, 14년간의 투옥과 여러 형태의 고문당한 후 억울하게 사망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해 온 24년간, 허난성 자오쭤(焦作)시 수련자 왕쥔잉은 자오쭤 공안, 검찰, 사법 계통에 의해 납치, 가택수색, 투옥, 강제 노동, 형벌 등을 반복하며 최소 14년간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감금 기간 왕쥔잉은 심한 구타와 함께 ‘양 통구이’(양팔을 등 뒤로 밧줄로 묶고 양팔 가운데에 막대기를 꽂는 고문), ‘속박 옷’, 독방 감금, 밧줄로 묶기, 기타 여러 종류의 고문과 학대를 당했다.

왕쥔잉은 중병에 걸려 육체가 심하게 쇠약해질 정도로 박해를 받았고, 2023년 8월 초 56세 나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15년 6월 30일, 왕쥔잉은 중국 최고검찰원에 고소장을 제출해 박해 주범 장쩌민을 기소해 형사 책임을 묻고 법의 심판을 받게 하며 파룬궁의 누명을 벗겨 달라고 요청했다.

'中共酷刑演示图:约束衣'
중국공산당의 고문 그림: 속박 옷
'酷刑演示:烤全羊'
고문 그림: 양 통구이

맺음말

“신은 다 알고 계신다”, “하늘은 사람이 하는 일을 보고 있다”라는 말이 있다. 중공은 자신들이 비밀리에 행하는 악행을 아무도 모를 것으로 생각하지만, 하늘이 그들의 모든 행동과 생각을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현재까지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 리둥성(李東生), 저우번순(周本順), 장웨(張越), 푸전화(傅振華), 쑨리쥔(孫力軍), 간룽쿤(甘榮坤) 등 각급 중공 간부 2만여 명이 파룬궁 박해 때문에 다양한 응보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과 정부, 정법위원회, ‘610사무실(파룬궁 박해기구)’, 검찰원, 사법부 등 중공 각급 기관, 그리고 여전히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추종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를 이용하는 관련 인사들에게 즉시 박해를 중단하고 회개해 새 삶을 시작하라고 충고하고 싶다! 중공의 희생양이 되지 말고 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말라.

부록: 2023년 파룬궁 수련자 박해 및 사망 통계표
https://package.minghui.org/mh/2024/1/1/2023death.xlsx

 

원문발표: 2024년 1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4/47053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4/4705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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