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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랴오양시 칠순 수련자 저우야웨이, 5년 형 선고받아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랴오양(遼陽)시 파룬궁수련자 저우야웨이(周亞威·71)가 지난 9월 덩타(燈塔)시에서 부당한 5년 형을 선고받았다.

저우야웨이는 구류 중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형 집행이 3년간 유예됐다. 그녀는 현재 집에서 엄밀한 감시를 받으며 멀리 외출하거나 사람들이 집에 왕래하는 것마저 엄격한 제한을 받고 있다.

저우야웨이는 랴오양시 궁창링(弓長嶺)구에 살며 성품이 온화하고 착하다. 일가족 세 식구 중 남편은 건강이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하고, 아들은 장애가 있어 스스로를 돌볼 수 없어 온 가족이 저우야웨이에게 의지하고 있다.

저우야웨이는 2022년 6월 23일 궁창링구 공안분국과 그 산하 안핑(安平)가 파출소 경찰들에게 집에서 납치됐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해 모든 파룬궁 자료를 강탈당했다. 그녀는 밖에서 파룬궁 진상 스티커를 붙여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으며, 경찰 등에 의해 장기간 미행을 당했다.

그녀는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고 랴오양시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 건강이 좋지 않은 남편과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8/4690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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