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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 웨이훙썬 등 수련자 3명, 부당한 징역형 받아

[명혜망](장쑤성 보도) 2022년 말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장쑤성 옌청(鹽城)시 푸닝(阜寧)현 파룬궁수련자 웨이훙썬(魏洪森·60), 훙유펑(洪友鳳), 쓰샤(司霞·60)가 잇달아 부당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이들은 장쑤성 난징 여자 감옥으로 납치돼 불법 감금 및 박해를 받고 있다.

웨이훙썬은 중국농업은행 푸닝 지점에서 근무했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좋은 사람이 됐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알려준 이유로 직장에 의해 이유 없이 해고됐다. 2023년 5월 중순, 어느 한 사람이 자신이 배포한 파룬궁 자료는 웨이훙썬이 준 것이라고 말해 그녀는 옌청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녀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에게 뒤집어씌운 죄명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고, 여러 차례 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2023년 8월, 그녀는 빈하이(濱海)현 법원에서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2년 말, 60세가 넘은 훙유펑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미행, 납치됐고 부당하게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조사해야 한다.

쓰샤도 파룬궁 진상을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경찰들에게 미행, 납치된 후, 2023년 7월에 빈하이현 법원에서 부당하게 1년 형을 선고받았다.

푸닝현 건설은행의 우수 직원이었던 웨이훙썬은 1997년 1월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 장쩌민 일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그녀는 자신의 믿음을 견지해 여동생 웨이훙야(魏洪亞)와 함께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좋으며 박해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자료를 제작해 배포했다. 그 결과 그녀는 사악한 중공 조직에 의해 박해받았다. 2001년 납치된 두 자매는 푸닝현 법원에서 부당하게 8년 형을 선고받고 장쑤성 난퉁(南通)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출소 후에도 지역 ‘610(파룬궁 탄압기구)’ 조직과 경찰들로부터 수시로 괴롭힘과 미행, 전화 도청을 당해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2012년, 웨이훙썬이 양저우(揚州)의 한 주택 단지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고, 양저우시 경찰은 웨이훙썬 부부와 자녀 일가족 네 명을 납치해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했다. 이후 양저우시 광링(廣陵)구 법원은 웨이훙썬에게 부당하게 3년 6개월 형을 선고했고, 그녀는 장쑤성 난퉁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2021년 9월 18일 오전 8시쯤, 훙유펑은 채소를 사러 가던 중 이른바 ‘성(省) 검사팀’ 소속 사복 경찰 9명에게 납치돼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다. 같은 해 9월, 웨이훙썬과 쓰샤 등 수련자들도 푸닝현 경찰에 납치됐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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