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후베이성 통신원) 후베이성 황강(黃岡)시 치춘(蔪春)현 류허(劉河)진 파룬궁수련자 궁샤오란(龔小蘭·여·55)이, 1년 이상의 모함 끝에 2개월 전 부당하게 5년 형을 선고받았다.
궁샤오란은 2022년 11월 16일에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는 소책자를 배포하고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거짓말에 속은 사람에게 신고당했다. 그녀는 스쯔(獅子)진 파출소에 납치됐고 구타당해 입에서 피가 흘렀으며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궁샤오란은 여러 번 박해를 받았다. 2014년 6월, 궁샤오란은 치춘현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됐고, 부당한 1년 6개월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2004년 6월 28일 저녁, 류허진의 여성 수련자 궁샤오란, 후진즈(胡金枝), 후룽화(胡榮華) 등 세 명은 오토바이를 타고 다퉁(大同)진으로 가서 파룬궁 전단지를 배포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을 걸었는데, 뒤쫓아온 다퉁진 파출소 경찰에게 발각됐다. 경찰차가 그들을 뒤쫓아 세 사람을 연못으로 몰아넣었다. 경찰은 그녀들의 머리채를 잡고 강제로 연못에 빠뜨린 후 심하게 구타했다. 그녀들은 경찰의 구타로 눈과 얼굴이 붓고 멍이 들었으며 핏자국이 남았다. 이후 이들은 치춘현 우좡(吳莊)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23년 5월 26일, 치춘현 수련자들은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관야오(管窯)진에 갔다가 납치됐다. 수련자 왕청파(王成發·50), 퉁하이옌(童海燕) 부부와 왕훙(王紅) 등이 관야오진 파출소에 납치됐다. 왕훙과 퉁하이옌은 10일간 불법 구류처분을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갔다. 왕청파는 불법 감금되어 누명을 썼고, 사건 파일은 우쉐(武穴)시 검찰원으로 이관됐으며 11월 17일,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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