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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주장시 수련자 퉁진핑, 병원에서 여러 번 채혈 당해

[명혜망](장시성 통신원) 2023년 상반기, 장시성 주장(九江)시 차이쌍(柴桑)구 파룬궁수련자 퉁진핑(童金瓶)이 병원에서 여러 번 채혈당하는 박해를 받았다.

퉁진핑은 이전에 구치소에서 박해당해 심한 당뇨병 증상이 나타났다. 당시 그녀는 몸이 약하고 배가 부어 걷기도 힘들어 바리후(八里湖) 감옥관리(監管) 병원으로 가게 됐다. 이 병원은 제1병원 내에 있는데 의사들은 매우 이상했다. 의사의 임무는 생명을 구하고 병자를 돕는 것이지만, 퉁진핑은 한 번에 주사로 48ml의 피가 뽑혔다. 그전에도 20ml의 피를 연속으로 여러 번 채취했다. 일반적인 건강검진에 따르면, 정상적인 채혈은 두 번이면 충분하다.

의사는 왜 그렇게 많은 양의 피를 뽑았을까? 이것은 환자를 치료하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음모가 있는 것인가? 원래 퉁진핑의 몸은 매우 허약했는데, 많은 양의 피가 뽑힌 후 건강이 더욱 악화됐다. 지금 그녀는 종종 온몸에 오한이 나고 몸이 쇠약하다.

주장시 차이쌍구 출신인 퉁진핑은 2022년 6월 16일에 루이창(瑞昌)시 공안국의 슝샤오슝(熊小雄) 등에게 납치된 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23년 1월, 주장시 중급법원은 불법적으로 영상 재판을 진행했고, 그녀의 변호사는 석방을 요청했다. 이후 그녀는 부당한 1년 형과 벌금 5​천 위안을 선고받았다는 통지를 받았다.

퉁진핑이 집에 있을 때는 건강이 좋았고 농사일도 많이 했다. 그녀는 불법 감금과 박해를 받아 심한 당뇨병에 걸렸고, 임산부처럼 배가 부풀어 올랐으며, 자신을 돌볼 수 없게 되어 구치소에서 화장실에 가려면 두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고 몸이 매우 허약해졌다.

2023년 6월 16일, 가족은 그녀를 주장시 구치소에서 집으로 데려갔다. 그녀는 1년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었는데, 건강했던 몸에 당뇨병이 생겼고 배가 부풀었으며 걷기가 힘들었다.

박해 기관: 주장시 제1인민병원 바리후 본원(總院)

의사 이름은 조사해야 함

 

원문발표: 2023년 11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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