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허난성 통신원) 허난(河南)성 저우커우(周口)시 타이캉(太康)현의 파룬궁수련자 쉬젠차오(許建超)는 2023년 3월에 납치된 후 불법 감금돼 모함당했다. 2023년 10월 12일 비밀리에 부당하게 5년 형을 선고받고 현재 정저우(鄭州) 신미(新密) 감옥에 감금돼 있다.
2023년 3월 29일, 쉬젠차오는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사복 경찰 왕(王) 씨에게 납치돼 타이캉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기간, 쉬젠차오는 시달림을 당했는데, 70일 동안 하루에 한두 끼만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몸이 급격히 수척해졌다.
2023년 10월 12일, 쉬젠차오는 비밀리에 부당하게 5년 형을 선고받고 현재 정저우 신미 감옥에 감금돼 계속 박해당하고 있다. 그는 9구역에서 2단계 ‘엄격한 관리(嚴管)’를 받고 있다.
타이캉현의 파룬궁 수련자 쑨아이룽은 2022년 12월 9일 동료 수련자의 집을 방문했다가 신고당해 난관(南關) 파출소에 납치됐다. 이후 파출소 측은 그녀에게 누명을 씌워 타이캉현 검찰청으로 보냈지만, 검찰청은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사건을 기각했다. 그 후 파출소에서는 또 그녀에게 누명을 씌워 화이양(淮陽)현 검찰원에 보냈고, 2023년 8월 화이양현 법원에서 불법적 재판을 열었다. 쑨아이룽은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판결문은 9월 20일쯤 본인에게 전달됐으며, 이 판결장은 10월 1일부터 형이 집행됐다.
타이캉 파룬궁수련자 리제(李傑, 남), 리후이핑(李慧平), 구위룽(谷玉榮), 리옌화(李豔華) 등 4명은 2020년 5월 29일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 위해 시골로 갔다가 타이캉시 쉰무커우(遜母口)진 파출소에 납치돼 타이캉과 저우커우(周口) 구치소에 감금 박해를 받았다. 2020년 11월쯤, 4명 모두 모함당해 부리제는 5년 형을, 리후이핑 등 세 명이 각각 3년과 2년 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3/46889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2/3/4688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