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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위와 간부가 상급을 대처하는 ‘속임수’

글/ 중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11월 초에 나는 간부의 전화를 받았다. 성(省) 사람이 와서 나와 이야기하려고 하니 만나보라고 했다. 가보니 간부가 먼저 날 방에서 기다리게 했다. 이때 현(縣)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파룬궁 박해 담당 기관) 사람과 40여 세쯤 되는 남자 한 명이 다른 방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봤다. 그 남자가 바로 성에서 온 사람이었다.

갑자기 나는 누가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 들어와!” 곧 한 여자가 정법위원과 그 남자가 있는 방에 들어갔다. 그 남자는 질문했다. “아직도 파룬궁을 연마하나?” 여자가 대답했다. “연마하지 않습니다.” 남자는 이어 “파룬궁은 X교인가?”라고 묻자 여자는 “네”라고 대답했다. 질문이 끝나자 여자는 재빨리 나갔다. 그런 후 또 누가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 들어와!” 또 한 여자가 들어가고 같은 문답을 반복했다.

이 두 수련생의 이름은 내가 아는 수련생이었고 나는 그들이 그런 말을 하리라고 절대 믿지 않았다. 즉시 일어나서 가보니 그 두 여자는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가짜 파룬궁수련생이었다. 나는 곧 간부에게 말했다. “이것은 속임수입니다. 이러면 안 됩니다.” 내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간부는 즉시 말을 끊으며 “우리도 방법이 없어요. 공산당이 전문적으로 속임수를 쓰는데, 우리도 자기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속임수를 쓰는 것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정말 ‘위에 정책이 있으면 아래에는 대책이 있다’는 말과 같았다. 사실 정법위원도 그 두 수련생을 안다. 이는 간부가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을 피하려고 방법을 생각해내 성(省)에서 온 상급자를 대처한 것이고, 정법위원도 그에 따라 행동한 것으로, 일정한 의미에서도 수련생을 보호한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도 공산당 체제 내 사람들이 가짜를 조작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가련한 모습을 보여줬다.

파룬궁수련생이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중에, 지금 중국에는 공산당 간부를 포함한 매우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대법제자가 좋은 사람임을 알며, 사회에 긍정적 에너지의 원천임을 알고 있다. 파룬따파는 위대한 우주 불법(佛法)이고 파룬궁수련생은 ‘제로화’될 수 없다. 중국인이 공산당의 악행을 똑똑히 알아 정법위와 ‘610(파룬궁 박해기구)’이 제공하는 그런 자료를 믿지 말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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