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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 제양시 70세 중례나, 부당하게 또 4년형 선고받아

[명혜망](광둥 기자) 광둥 제양(揭陽)시 룽청구 파룬궁 수련자 중례나(鍾列娜, 70, 여)는 2022년 11월에 파룬궁 수련자 우룽돤(吳榮端)의 집에 갔다가 룽청구 룽화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적으로 감금 모함당했다. 2023년 9월 말, 가족들은 제양시 구치소로부터 중례나가 4년 형을 선고받았다는 전화를 받았다.

현재 중례나는 룽청구 ‘610’이 공안, 검찰, 법원을 조종해 다시 모함한 것에 불복해 제양시 중급 법원에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중례나는 제양시 룽청 사람으로, 1998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전신의 질병이 사라졌다. 현재 70세인 그녀는 50대 후반으로 보인다. 그렇게 그녀의 마음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뿌리 내렸다. 하지만 이 때문에 제양시 ‘610’에 의해 반복적으로 박해당했고, 두 차례나 노동수용소에서 박해받았으며 2017년 6월에 납치돼 부당하게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었다.

2000년 음력 1월 3일, 중례나는 푸닝(普寧)시 잔룽(占隴)진 파룬궁 수련자 심득 교류회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푸닝시 ‘610’에 납치돼 제양시 룽청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00년 6월 25일, 중례나는 제양시 둥펑 광장에서 단체 연공에 참가했다가 제양시 ‘610’, 룽청구 ‘610’에 납치돼 제양시 룽청구 유치장에 불법 감금됐다. 그녀는 후에 불법적으로 산수이(三水) 여자 노동수용소에 옮겨져 박해당했다.

2002년 9월 중순, 제양시의 한 자료점이 ‘610’에 의해 파괴됐고, 중례나는 자료점에 갔다가 잠복하던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적으로 노동수용소에서 2년간 박해당하다 다시 산수이 여자 노동수용소에 옮겨져 박해당했다.

2004년 10월, 파룬궁 수련자 황리즈(黃麗芝)와 중례나는 룽청구 메이더우 마을에서 주차장 직원에게 진상을 알리다 신고당해 룽둥 파출소에 납치됐다. 후에 중례나는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고 광둥 여자수용소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2017년 6월 19일, 중례나는 제양시 제둥구 시창진 화칭 시장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신고당해 제둥구 시창진 파출소에 납치됐고 제둥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 후 제둥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2018년 6월 광둥성 여자 감옥으로 옮겨져 박해당했다.

2022년 11월 25일, 중례나는 우룽돤(시력이 좋지 않음)의 집에 갔다가 룽화 파출소에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후에 제양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사건 담당 직원은 중례나가 불법적으로 감금, 납치, 기소, 형을 선고받은 사실을 포함해 어떠한 통보도 가족에게 하지 않았다. 막후 조작으로 법률을 알고도 법을 어겼다. 2023년 9월 말, 가족들은 제양시 구치소로부터 중례나가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는 전화를 받았다.

헌법은 시민들에게 종교 신앙 자유의 권리 부여했고 시민은 또한 표현의 자유, 출판의 자유, 집회의 자유 등 권리가 있다. 중례나가 ‘진선인(真·善·忍)’을 믿기에 심득 교류회에 참가하고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받는 사실을 알리는 것은 모두 헌법이 그녀에게 부여한 권리인데, 오히려 제양시 ‘610’에 누차 박해당했다. 게다가 2011년 3월 1일 국가신문출판부가 공포한 명령 제50호에서 1999년에 파룬궁 서적 및 출판 금지령을 이미 폐지했다. 다시 말하면 파룬궁 서적, 간행물, 진상 자료 등을 소유하는 것은 합법이라는 뜻이다.

중례나 박해에 가담한 제양시의 공안, 검찰, 법원의 직원들이여, 당신들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으로서 공공연하게 헌법과 관련 법률을 무시하고 법을 어기는 것이다. 아시다시피 현재 사건은 종신제이고, 20년, 30년 역조사하는 것은 사건 처리 담당자가 억울하고 잘못된 사건을 만드는 것을 방지하고 추적하는 것이다. 당신들은 맹목적으로 상급자나 ‘610’의 지시에 따라 거짓된 사건을 만들고 있다. ‘공무원법’ 제60조는 ‘공무원이 분명하게 법률을 어긴 결정이나 명령을 알면서도 집행했을 때 법에 따라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추적하면 당신들은 물러설 곳이 없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불법(佛法)이고 사람들을 구하러 왔다. 당신이 파룬궁 수련자를 납치하거나 박해하는 데 가담할 때 당신은 그에 대한 결과를 알고 있는가? 법을 알고 법을 어기는 것 외에 하늘의 신들도 당신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하는 것을 하늘은 보고 있다. 모든 사람의 머리 위에는 매일 하는 언행을 기록하는 신령이 있다. 당신들은 절대로 눈앞의 작은 이익 때문에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에 가담하지 말라, 그 죄는 너무나 크다! 위로는 조상에게, 아래로는 자손과 가족에게 재앙이 올 수 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20/4684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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