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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수련자 아이밍샤, 부당한 4년 형 선고받아

[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지린성 창링(長嶺)현 쥐바오산(巨寶山)진 수련자 아이밍샤(艾明霞·57)가 2023년 8월 말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부당한 4년 형을 선고받았다. 파룬궁은 1999년 이후 중공(중국공산당)에게 박해받아온 심신 수련법이다.

아이밍샤는 2023년 4월 19일 쥐바오산진 공안과 창링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 중 1명은 성이 판(潘) 씨다. 그들은 그녀의 프린터 소모품, 파룬궁 정보 자료 및 기타 귀중품을 압수했다.

쥐바오산 마을 관리자는 아이밍샤의 납치와 가택수색에 참여했다. 그는 또한 현지 수련자들의 집을 모두 수색하겠다고 위협했다. 그의 지시에 따라 그 후 몇 달간 쥐바오산진의 거의 모든 수련자가 경찰에게 가택수색을 당했다. 수련자 왕 씨는 2023년 6월 16일 가택수색을 당한 후 15일간 감금됐다.

아이밍샤는 납치된 다음 날 창링현을 관할하는 쑹위안(松原)시 구치소로 이송됐다.

아이밍샤 가족이 변호사를 고용했지만, 창링현 공안국은 변호사를 강제로 퇴출시켰다. 창링현 법원은 2023년 8월 말 아이밍샤에게 4년 형을 선고했다. 이 기사가 작성되는 시점에 그녀가 감옥에 이송됐는지는 불분명하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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