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산둥 보도) 2023년 9월과 10월 사이에 납치된 산둥(山東)성 서우광(壽光)시 파룬궁수련자 왕춘샤오(王春曉·50·여)는 5년 형을, 천슈링(陳秀玲·60여 세·여)과 리진중(李金忠·60여 세·남)은 4년 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았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24년 동안 세 명의 파룬궁 수련자는 모두 각기 다른 정도의 박해를 받아왔다. 왕춘샤오는 2017년 5월 13일 원자(文家)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같은 해 중추절을 앞두고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은 후, 11월 말 산둥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 2023년 2월 22일, 그녀는 다시 불법 납치당해 산둥성 웨이팡(濰坊)시 구치소에 감금됐다가 다시 부당하게 5년 형을 선고받았다.
천슈링은 2003년 부당하게 9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3월, 다시 불법적으로 납치당해 산둥성 웨이팡시 구치소에 감금된 후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리진중의 고향은 산둥성 서우광시 허우(侯)진 둥허난(東河南)촌이다. 2023년 3월 8일, 리진중은 직장에서 허우진에 있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다오톈(稻田)진을 지나가다 파룬궁 진상을 알리던 중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그리고 다오톈 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당해 서우광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그의 집 두 채가 경찰에 의해 강탈당했다. 현재 그는 산둥성 서우광시 구치소에 감금된 후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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