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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주저우시 파룬궁수련자 위잉주, 납치 투옥돼

[명혜망] (후난 보도) 후난(湖南)성 주저우(株洲)시의 파룬궁수련자 위잉주(喻穎祝·49)는 2023년 3월 29일 자택에서 현지 경찰에게 납치돼 모함받은 후, 9월 8일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가 항소했으나 창사(長沙)시 중급 법원은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10월 26일, 그녀는 후난 여자감옥에 납치됐다.

그녀 가족은 9월 1일이 돼서야 위잉주가 두 달 넘게 단식 투쟁을 해왔고 몸이 매우 약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현재 위잉주의 상태가 어떤지 알지 못하는 가족은 그녀의 생명과 안전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다.

위잉주는 전직 주저우 제련소 직원으로, 주저우시 스펑(石峰)구 칭수이탕(清水塘) 선자완(沈家灣) 사구(社區)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는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신념 때문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24년 동안 세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총 7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다.

2023년 3월 29일, 위잉주는 자택에서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해 창사시 위화(雨花)구 탸오마(跳馬) 파출소로 연행됐고, 이후 창사시 제4구치소에 감금됐다. 위잉주는 박해에 저항하기 위해 두 달 동안 단식해 몸이 매우 허약하고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다. 2023년 6월 1일, 위잉주는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고, 불법적으로 ‘주거 감시’를 받았다.

8월 24일 오후, 위잉주는 위화구 법원의 지시를 받은 경찰들에게 또 집에서 납치당해 창사시 제4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9월 8일 오전 10시, 위화구 법원은 제5재판청에서 위잉주에 대해 부당한 재판을 진행했다.

법원은 사실과 헌법을 무시하고 위잉주에게 3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소식에 따르면, 위잉주는 몸이 매우 허약해져 법정에서 오래 서 있을 수 없었다.

위잉주가 박해당한 더욱 많은 상황은 명혜망 기사 ‘후난 주저우시 위잉주, 불법 재판에 직면해’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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