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주청시 수련자 4명 납치 투옥돼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주청(諸城)시 파룬궁수련자 쑨페이잉(孫培英.54), 츠구이란(遲桂蘭.74), 천슈란(陳秀蘭.59), 류자오칭(劉召淸.63)이 10월 24일 산둥성 여자 감옥으로 납치됐다.

쑨페이잉, 츠구이란, 천슈란, 류자오칭, 마수옌(馬術豔.61) 등 5명은 2021년 6월 29일 경찰에 의해 주청시 국보대대에 납치됐다. 이후 쑨페이잉과 류자오칭은 불법 감금됐고, 나머지 세 사람은 건강검진 불합격으로 나흘 후에 ‘처분보류’로 풀려났다.

2023년 3월 24일, 5명의 파룬궁수련자는 가오미(高密)시 법원에서 불법적인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쑨페이잉은 부당한 1년 6개월에 4천 위안의 벌금형, 츠구이란은 1년 6개월에 벌금 4천 위안, 류자오칭과 천슈란은 1년 2개월에 벌금 3천 위안, 마수옌은 1년 집행유예에 벌금 2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6월 25일 웨이팡(濰坊)시 중급법원은 파룬궁수련자들의 항소를 부당하게 기각했다.(자세한 내용은 명혜망의 ‘산둥성 웨이팡 주청시 파룬궁수련자 5명, 부당한 판결 받아’ 보도 참조)

쑨페이잉 등 파룬궁수련자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불법(佛法)이고 중생을 제도할 유일한 희망임을 알았다. 그들은 대법의 혜택을 보았고 대법이 가져다준 행복을 체험했기에 중국공산당의 오랜 박해 속에서도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해 왔다.

1997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쑨페이잉은 약 반년 후 류마티스 관절염, 목 디스크, 부인병, 수년간의 비염 등 오랫동안 치료되지 않던 각종 질병이 사라졌다.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시작한 후 쑨페이잉은 소란, 가택수색, 납치, 감금 등 박해를 받았다.

천슈란은 2006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뒤 건강이 좋아졌고 마음이 명랑해져 온종일 생글생글 웃었다. 특히 그녀의 남편은 큰 혜택을 보았다. 오랫동안 그를 괴롭혔던 알레르기 천식이 회복돼 마침내 수년간 사용하던 약탕기를 버렸다.

츠구이란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 신경성 두통, 햇빛 알레르기, 심한 허리 디스크, 잦은 출혈 등이 있었으며, 얼굴은 누렇고 매일 밤 팔이 아파서 손목을 잡고 자야 하는 등 지병이 많았다. 그녀의 남편은 심한 바이러스성 흉막염으로 어떤 약이나 주사를 맞아도 호전되지 않아 입원했지만 알레르기가 생겨 결국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부부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부부의 모든 질병이 사라졌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2/46776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1/2/46776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