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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쑤닝현 독거노인, 또다시 부당하게 4년 형 선고받아

[명혜망] (허베이 보도) 허베이성 창저우(滄州)시 쑤닝(肅寧)현의 홀로 사는 노인 파룬궁 수련자 페이원하이(裴文海)가 또다시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65세인 페이원하이는 창저우시 쑤닝현 푸줘(付佐)향 푸줘 마을에 살고 있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의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돼 심신에 혜택을 받았다. 수련 전, 그는 몸이 허약해 일할 수 없었다. 수련한 후, 그는 병이 없고 몸이 가벼웠다. 페이원하이는 일 년 내내 병상에 누워 생활하며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노모를 돌보면서 효도하려고 애썼다. 부모, 자매 및 고향 사람들은 그를 효자라고 인정했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페이원하이는 여러 차례 중공 사당의 박해를 받았다. 그는 한 차례 불법 노동교양, 두 차례 부당한 형 선고를 받았다. 다음은 페이원하이가 중공 사당에 의해 박해당한 경험의 일부다.

2004년, 페이원하이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고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2009년 9월 9일, 페이원하이는 바오딩(保定)시 리현 베이녠터우향(北埝頭)향 시장에서 물건을 팔러 갔다가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는데,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신고로 리현 공안국 베이녠터우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해 불법적으로 바오딩시 이현 구치소에 감금됐다가 불법적으로 2년의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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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8일, 페이원하이는 쑤닝현 스쑤(師素)진 난다(南答) 마을에서 장사하며 파룬궁 진상을 사람들에게 알리다가 쑤닝현 공안국 스쑤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그가 가지고 있던 현금 천여 위안을 현장에서 빼앗았고 쑤닝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하고 박해했다. 쑤닝현 공안국 국보대대와 푸줘향 파출소, 푸줘 마을 간부들은 페이원하이의 집에 침입해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하면서 모든 대법 서적과 현금 3천여 위안을 가져갔다.

2014년 1월 2일, 그는 쑤닝현 법원의 비밀 재판에서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은 후 허베이성 지둥(冀東)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받았다. 그는 감옥에서 감금, 전기고문 등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페이원하이의 거듭된 박해로 그의 부모는 근심과 놀람 속에서 비참하게 세상을 떠났고, 아내와 자식들도 정신적 압박으로 인해 그를 두고 떠났으며, 친지들도 감히 그를 만나지 못했다. 감옥에서 나온 후 홀로 지내던 그는 경제적 능력이 없어, 몸이 허약했지만 매일 작은 물건을 팔아 생계를 유지했다. 그는 또한 지방 정부의 직원들에게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했다. 2020년 12월 3일 오후, 쑤닝현 푸줘향 정부 직원과 푸줘 마을 간부 10여 명이 그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고, 페이원하이는 법률 지식을 활용해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나중에 그들은 떠날 때 “좋아요. 당신은 집에서 연마하세요”라고 말했다.

2022년 10월 11일, 페이원하이가 바오딩시 리현 바오쉬(鮑墟)진 시장에서 물건을 팔고 있었는데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신고당해 리현 공안국 바오쉬향 파출소 경찰에게 발각됐다. 그 당시 페이원하이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선(善)을 권했다. 장사가 끝난 후 그는 상품을 끌고 집으로 향했다. 페이원하이가 집에 들어서자마자 그를 미행해 오던 경찰이 곧장 그의 집으로 뛰어들어 대문을 잠그고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해 대법 서적 등 개인 소지품을 강탈했다.

페이원하이는 경찰에게 납치된 후에 불법적으로 리현 공안국 국보대대 지하 취조실에 감금됐다가 한 달 후에 행방이 묘연해졌다.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페이원하이는 리현 공안국의 모함을 받아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30/4676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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