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산둥성 웨이팡(濰坊)시 파룬궁수련자 쿵샹인(孔祥銀.65.여)이 경찰에 납치돼 9월 26일 불법 재판을 받고 부당한 2년 형과 5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쿵 씨는 아침 시장에서 쿠이원(奎文)구 둥관(東關) 파출소, 쿠이원구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후, 누명을 쓰고 쿠이원구 검찰원, 법원에 넘겨졌다.
1958년 6월생인 쿵샹인은 1997년 10월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으며,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행해 도덕성이 높아졌고, 경추 질환, 위장 질환, 부인과 질환 및 오랫동안 치료할 수 없었던 기타 질병이 기적적으로 사라졌다.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그녀는 항상 다른 사람을 배려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은 광적으로 파룬궁 박해를 일으켜 쿵샹인은 중공 요원들에게 반복적으로 괴롭힘, 가택수색, 갈취, 납치, 감금 등 박해를 당했다. 2008년 12월 23일 오전 9시, 쿠이원구 경찰 구즈융(谷志勇), 천(陳) 대장 등 10여 명이 갑자기 쿵샹인의 집에 들이닥쳐 가택수색을 했다. 방에서 자던 쿵샹인의 딸은 경찰들이 강제로 들이닥치자 “당신들은 아무런 절차도 없이 사람을 납치하고 있어요”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구즈융은 빈 용지를 꺼내며 절차라고 말했다. 경찰 4명이 쿵샹인과 딸을 경찰차에 태우고 공안국으로 납치해 가족을 협박해 1만 위안을 갈취하고 7시간 동안 불법 감금했다.
2013년 3월 8일, 쿵샹인은 다룬파(大潤發) 마트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들의 신고로 웨이청(濰城) 파출소로 납치돼 불법적으로 가방을 수색, 강탈당한 후, 웨이팡 제2인민병원으로 강제로 끌려가 건강검진을 받았다. 경찰 서너 명이 그녀를 바닥에 눕히고 강제로 채혈했는데 온몸이 시퍼렇게 멍들었다. 그리고 12시간 동안 불법 감금하고, 가족에게 1만 위안을 갈취한 후, 밤 10시가 넘어서 그녀를 풀어줬다.
2023년 7월 23일, 쿵샹인은 아침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던 중 중공의 거짓말에 속은 사람들에게 신고를 당하고 쿠이원 파출소와 둥관 공안 국보대대에 의해 납치됐다. 게다가 불법 가택수색을 당해 파룬궁 수련서, CD-ROM, 법상 등을 빼앗겼으며,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쿵샹인은 경찰에게 모함당해 구치소에 보내졌고, 검찰원에 의해 누명을 쓰고 법원에 넘겨졌다.
9월 26일, 쿠이원구 법원은 9월 26일에 쿵샹인에 대한 불법 재판을 열었다. 법정에서 쿵샹인은 차분한 어조로 자신과 가족이 대법 수련을 통해 어떻게 건강을 얻고 도덕성이 높아졌는지 이야기했고,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요원들이 불법(佛法)에 대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에 줄곧 자백하지 않았고 문서에 서명하지 않았다며, 진심으로 그들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쿵샹인의 변호사는 합리적이고 강력한 변론을 펼쳤지만 쿠이원구 검찰원의 검사 탕량(唐亮)은 법률을 무시하고 쿵샹인에게 2년 형을 선고할 것을 법원에 건의했다. 재판은 한 시간 동안 진행됐지만 판사 관샤오웨이(管曉煒)는 선고하지 않고 휴정했다.
사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가족과 사회를 이롭게 하며 대중의 도덕성을 높여주기에 수련자는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지, 체포, 기소, 재판을 받아선 안 된다. 수련자가 바른 믿음을 굳게 지키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와 양심을 수호하는 것이므로 헌법과 법률에 따라 보호받아야 한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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