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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잉커우시 저우젠화, 무고하게 징역 18개월 선고받아

[명혜망] (명혜망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성 잉커우(營口)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 저우젠화(鄒建華·여·66)는 2023년 7월 6일 랴오중(遼中)시 법원의 불법 재판에서 무고하게 징역 18개월과 벌금 2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즉시 항소했으며, 현재 선양(瀋陽) 제1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저우젠화는 2023년 1월 30일 아무런 죄도 없이 선양시 황구(皇姑)구 소재 어머니 집에서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불법 체포는 납치)됐고, 동시에 집을 수색당해 컴퓨터, 프린터 등 금품을 강탈당했다. 그녀는 부모가 모두 고령이라, 어머니 천완롄(陳萬蓮·87)과 하반신이 마비된 아버지를 돌보고 있었다.

저우젠화는 1996년 7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 후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했다. 문제가 발생하면 먼저 자신 안으로부터 찾았기 때문에, 고모와 시댁과의 갈등이 빚어질 때도 담담하게 대했고, 또 직장 등 사회생활에서도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면서 명예와 이익을 위해 다투지 않았다.

천완롄은 큰딸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좋아져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변한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그래서 그녀도 딸을 따라 1998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을 시작한 지 반년 만에 산후병, 간낭종, 담낭염, 위장병, 신경통, 류머티즘, 심장병, 비염, 골증식, 각종 부인과 병이 전부 사라져 건강해졌다.

1999년 7월부터 중국공산당 장쩌민 정치 깡패집단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면서 모녀는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수련법인 파룬궁을 마음대로 수련할 수 없게 됐다. 경찰과 지역 사회 요원들은 자주 집에 찾아와 두 모녀에게 파룬궁을 수련하지 말라고 위협하며 각서에 서명하라고 괴롭혔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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