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후베이성 통신원) 후베이성 우한(武漢)시 파룬궁수련자 류서훙(劉社紅.남)은 2020년에 부당하게 7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후베이 사양(沙洋) 판자타이(範家台) 감옥에서 박해받고 있다.
2022년 연말 감옥에서 석방된 사람이 그의 가족에게 그가 감옥에서 박해를 가장 심하게 받았으며 7~8명이 그를 둘러싸고 구타해 다리를 절고 있으며, 제대로 걸을 수 없는 상태에서 현재 집중훈련대로 옮겨져 가중 박해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류서훙은 줄곧 박해에 저항했다. 우리는 각계 정의로운 인사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판자타이 감옥의 잔인한 박해를 제지시킬 것을 호소한다.
1967년생인 류서훙은 후베이성 셴닝(咸寧)시 셴안(咸安)구 다차오춘(大橋村) 13조에 살고 있고, 목재 회사인 우창(武昌) 목재 공장에서 일했다. 1993년 사회의 좋지 않은 풍조의 영향으로 마약에 중독돼 10여만 위안을 들여 강제로 마약을 끊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그는 싸움, 마약 복용, 마약 끊기 등이 일상화됐고, 여러 차례 구류돼 돈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마약 중독을 유지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돈을 빌리고 교묘한 수단으로 돈을 빼앗아 사람들은 그를 보기만 하면 피했다.
2006년 12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노모는 그에게 파룬궁 서적을 보고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게 했다. 4개월 후 류서훙은 수년간의 마약 중독을 완전히 끊고 담배도 피우지 않았으며, 몸이 건강해지고 얼굴에서 붉은빛이 났다. 또한 도덕성이 높아져 노인을 존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며 타인을 잘 대해 예전에 그를 알던 사람은 모두 신기하게 여겼다.
2008년 5월, 류서훙은 우한시 장샤(江夏)구에서 스프레이로 파룬궁 진상 표어를 분사하다가 경찰에 납치된 후 부당하게 강제노동을 받았다. 허완(何灣) 감옥에서 줄곧 엄관대(嚴管隊, 역주: 엄하게 관리하는 대대)에 수용됐어도 그는 법공부, 연공을 견지해 여러 차례 구타당했다.
2010년 12월, 그는 재차 스프레이로 진상 표어를 쓴 혐의로 우한시 공안국 경찰에 납치돼 무고하게 훙산(洪山)구 구치소 감옥에 갇혔다. 2011년 6월 중순 훙산구 법원에서 무고한 4년 형을 선고받고 판자타이 감옥에서 박해받았다.
2019년 9월 4일, 류서훙과 아내 자오수쥐안(趙秀娟)은 징저우(荊州)시에서 납치돼 징저우시 징저우구 시문(西門) 구치소로 납치됐고, 자동차도 압수됐다. 2020년 12월 3일, 류서훙은 7년 6개월, 아내 자오수쥐안은 7년 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류서훙은 판자타이 감옥으로 납치됐고 자오수쥐안은 우한 여자 감옥에서 박해를 받았다.
류서훙은 줄곧 박해를 거부하며 타협하지 않았다. 가족들은 그를 정상적으로 만날 수 있었고, 또 가족들과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었는데 류서훙의 정신 상태는 줄곧 양호했다. 2022년 말,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온 사람이 류서훙의 가족에게 그가 안에서 심하게 박해받았으며 7~8명이 그를 에워싸고 구타해 다리를 절며 제대로 걸을 수 없게 되자 감옥 의료실에 보내 호전됐지만 여전히 다리를 절고 있다고 했다.
류서훙은 진선인에 대한 신념을 견지해 현재 집중훈련대로 옮겨져 가중 박해를 받고 있으며, 초장시간 고강도 노동에 폭력 구타, 파룬궁 비방 동영상 강제 시청 등 육체적 박해와 정신적 고통이란 이중 박해를 받고 있다.
류서훙이 박해받은 자세한 내용은 명혜망의 ‘우한시 류서훙과 자오수쥐안, 7년 6개월 형과 7년 형 선고받아’, ‘돌아온 탕자를 지지하는 서명과 직인’, ‘우한시 훙산구 법원, 파룬궁수련자 4명 모함해 판결’, ‘마약 중독자에서 좋은 사람이 된 젊은이, 경찰에 납치돼’를 참조하길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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