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하이청(海城)시 파룬궁수련자 둥리핑(董麗萍)이 7월 21일 가이저우(蓋州)시 경찰에 납치돼 구타와 학대를 받았다.
현재 잉커우(營口) 구치소에 감금된 둥리핑은 감옥 죄수에게 받은 구타와 학대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있다. 가족은 그녀의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
벽을 타 넘고 문을 부순 후 납치한 경찰
지난 7월 21일 오후, 스스로 대대장이라는 사람이 둥리핑의 집 문을 두드리며 경찰관 신분증을 갖고 있다며 문을 열라고 했다. 당시 둥리핑은 상황을 몰라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그러자 두 경찰은 동쪽 벽을 넘어 침입했고, 이어 서쪽에서도 3명의 경복을 입지 않는 사람들이 벽을 넘어 침입했다. 그들은 현관문을 열라고 요구했지만 둥리핑은 거부했다. 그러자 그들은 문을 부수고 집안으로 침입했다.
한 무리 경찰은 집으로 들어온 후 여기저기 수색했다. 둥리핑은 그들에게 자신이 무슨 법을 위반했냐고 물었다. 어떤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경찰은 강제로 둥리핑에게 수갑을 채우고 그 사이에 경찰은 온돌에 둥리핑의 머리를 짓눌렀다.
약 2시간 뒤 경찰은 불법적으로 컴퓨터, 핸드폰, 서적 등 개인물품을 강탈했고 둥리핑을 납치했다. 그 후 불법적으로 잉커우 구치소에 감금했다.
8월 25일, 둥리핑은 잉커우시 역전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기소됐다.
변호사 둥리핑 3회 면회, 단식으로 건강 상태 좋지 않아
8월 28일,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해 둥리핑을 만났다. 가족은 둥리핑이 불법 수감에 항의하기 위해 이미 3일간 단식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그녀의 몸이 아주 허약해 가족은 우려하고 있다.
변호사는 재차 둥리핑을 면회했는데 둥리핑은 걸을 때 절뚝이고 정신 상태는 좋지 않았다. 둥리핑은 변호사에게 자신이 감방 죄수의 구타와 학대를 받았고, 죄수가 강제로 음식물을 먹여 아주 고통스러웠다고 했다.
가족은 이 상황을 듣고 즉시 구치소 면회실에 전화를 걸어 관리자를 만날 것을 요구했다. 구치소 직원은 관리자가 회의를 하고 있다고 했다. 가족은 또 전화를 걸어 물었지만 직원은 또 관리자가 회의를 한다고 회피했다. 가족은 상부에 전화를 걸어 따졌다.
9월 6일 오후 2시 반 이후, 구치소는 두 사람을 파견해 가족과 만나게 했다. 가족이 그들에게 둥리핑을 구타한 상황을 묻자 그들은 거듭 부인했다.
9월 25일, 변호사는 둥리핑을 세 번째 면회했다. 둥리핑은 정신은 모호했고 며칠 전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는데 배를 가리키며 결석이 있다고 했다. 둥리핑은 감옥에서 도대체 어떤 박해를 받았을까?
딸 위해 나선 둥리핑의 어머니
9월 초, 둥리핑 어머니는 가이저우시 검찰원에 기소 취하, 고소 철회 요구서를 제출했다. “파룬궁은 불법(佛法)이고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 도덕 기준으로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되게 가르치고, 사람에게 도덕성을 높이게 합니다. 파룬궁은 진정한 정법정도(正法正道)이고 사회에 백 가지 이로운 점이 있고 한 가지 나쁜 점도 없습니다.” “딸은 파룬궁을 수련하며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기에 근본적으로 무죄입니다.”
둥리핑의 어머니는 또 말했다. “여러분은 범죄를 저지르지 말고 기소를 철회하고 둥리핑을 무죄 석방하길 바라며, 진정으로 선(善)을 지키고 공평과 정의를 지키기 바랍니다. 억울한 사건이 하나 없어지면 여러 가정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면 재난은 사라지고 새로운 태평성세가 나타날 것입니다. 관리가 되면 국민을 잘 돌봐야 합니다. 둥리핑의 무죄 석방을 바라고 우리 온 가족이 다시 모이길 바라며, 우리 국민에게 편안한 행복한 생활 환경이 있길 바랍니다. 그러면 당신도 좋은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관련 정보:
이커우 구치소 전화: 0417-2831083
가이저우시 공안국 국보: 자오칭커(趙慶科, 사건 담당자) 전화: 13500472366
잉커우 역전구 검찰원: 장펑(姜鵬, 체포영장 발부인) 전화: 0417-2218027
원문발표: 2023년 10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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