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베이징 통신원) 지난 10월 1일, 베이징시 핑구(平穀)구 파룬궁수련자 싱위칭(邢玉淸.80.여)이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좋다는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 납치돼 지금까지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1944년 1월 27일에 태어난 싱위칭은 핑구구 핑구진에 거주하며 직장에서 퇴직했다. 1997년 8월, 싱위칭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당시 그녀는 몸이 좋지 않고 혈압은 낮았으며 배도 자주 아팠고 만성 맹장염도 있었다. 수련 후 이런 병은 모두 사라졌고 그녀는 병이 없는 행복감을 진정으로 느꼈다. 당시 53세였던 싱위칭은 무슨 일을 하든지 젊은 청년 같았고 활력이 넘쳤다.
싱위칭은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았으며,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자기 잘못을 찾았다. 이웃들은 그녀의 성격과 건강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이야기했다. 싱위칭은 그들에게 진심으로 9자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평안을 보장받고 복을 얻는다고 알려줬다.
10월 1일 오후, 싱위칭은 여유 시간에 외출해 인연 있는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그들이 재난을 피하기를 희망했다. 하지만 경찰에 납치돼 불법 수감됐다.
싱취칭 집에는 실명한 남편이 있고 스스로 돌보지 못해 그녀가 줄곧 돌봐줬다. 지금 남편은 의지할 사람이 없다. 싱위칭은 이미 불법적으로 5일간 수감됐는데 자세한 상황은 분명하지 않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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