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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자 저우궈창, 판자타이 감옥서 엄지 손상되고 치아 뽑혀

[명혜망](후베이성 통신원) 후베이성 파룬궁수련자 저우궈창(周國强.59.남)이 불법적으로 8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사양(沙洋)시 판자타이(范家台) 감옥에서 심한 박해를 받고 있다.

최근 박해로 양손 엄지에 심한 부상을 입고 치아 두 개가 뽑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더 많은 사람이 정보를 제공해주시길 바란다.

2018년 12월 26일 오후 5시, 우한시 공안국 범죄 수사 경찰대가 우창(武昌)구 위자터우(余家頭) 경찰서, 국내안전보위국(국보), 공안 특수경찰과 합동으로 훙산(洪山)구 중베이(中北)로 야오자링(姚家嶺) 역에 있는 둥후시위안(東湖熙園) 부동산에 침입해 저우궈창(전 치비시 공상은행 직원) 등 6명을 납치했다.

그 후 저우궈창 등은 위자터우 경찰서로 납치돼 철제 의자에 수갑으로 채워진 채 불법 심문을 받았고, 심한 구타와 고문을 당하며 자백을 강요당했으며, 생체 장기적출을 위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밀 신체검사를 받도록 강요당했다.

2020년 12월 24일 오후 2시 30분, 저우궈창과 다른 수련자 4명이 우창 지방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2021년 1월 25일 저우궈창은 불법적으로 8년 6개월 형과 3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저우궈창은 법에 따라 항소했지만 부당한 유죄 판결이 유지됐다.

저우궈창은 현재 후베이성 사양시에 있는 판자타이 감옥에서 박해받고 있다.

저우궈창의 박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명혜망의 ‘우한시 저우궈창과 다른 4명의 수련자 부당한 형 선고받아’, ‘저우궈창, 후베이성 치비시서 2년간 불법적으로 수감당해’ 등 보도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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