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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관현 법원, 파룬궁 수련자 8명에 대한 박해 가중

[명혜망] (명혜망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성 랴오청(聊城)시 관(冠)현 법원은 2023년 8월 말쯤 장위샹(張玉香), 쉬헝쿠이(許恆奎), 저우춘바오(周春寶), 장빙량(張丙亮) 등 파룬궁 수련자 8명에 대한 형량을 늘리며 박해를 가중했다.

관현의 장위샹, 쉬헝쿠이, 쿵더취안(孔德全), 저우춘바오(周春寶), 가오수전(高淑貞), 한전린(韓振林), 장빙량, 왕루이샹(王瑞祥) 등 파룬궁 수련자 8명이 2022년 5월부터 8월까지 현지 경찰에게 납치돼 감금당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보석으로 치료를 받았거나 처분보류 형식으로 풀려났다. 이들 중 6명은 소박한 농부이며, 관현 세무국 부국장 저우춘바오는 불법적으로 여러 차례 재판을 받았고 경찰은 그를 3일 밤낮으로 잠을 재우지 않아 저우춘바오는 심신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2022년 12월 21일, 관현 법원은 재판장 판빈(樊斌), 판사 조리 궈쉰(郭訓), 배심원 정롄페이(鄭連飛)와 후취안밍(胡全明), 서기원 가오췬(高群)이 참석한 가운데 파룬궁 수련자 8명에 대한 영상 재판을 열었다. 2023년 1월 4일 법원은 부당하게 8명의 ​파룬궁 수련자에 대해 징역 3년에서 7년 6개월 형을 선고했다[(2022)루(魯)1525형초(刑初)184호 형사판결].

2023년 2월 말 쉬헝쿠이, 쿵더취안, 한전린, 장빙량, 장위샹은 산둥성 랴오청 중급 법원에 항소하고 베이징 변호사 5명을 고용했다. 랴오청 중급 법원은 원심판결의 사실이 불명확하다고 인정해 4월 17일에 (2022)루(魯)1525형초(刑初)184호 형사판결을 취소하고 관현 법원으로 돌려보내 다시 심리를 진행하라는 재정을 내렸다. 5월 6일, 랴오청 중급 법원은 사건 파일을 관현 법원에 반환했다.

5월 8일 오전 7시가 넘어서 관현 간툰(甘屯)향 파룬궁 수련자 쉬헝쿠이가 관현 국보대대에 납치당해 관현 구치소로 연행됐다.

사건 서류가 관현 법원에 반환된 후, 관현 법원은 사건 접수를 거부하고 산둥성 관현의 청관(城關)진 법원에 넘겼다. 8월 말쯤, 관현 청관진 법원은 불법 재판을 열고 파룬궁 수련자 8명에게 더 무거운 형을 선고했다. 장빙량은 변호사를 통해 불법 가택수색 당시 빼앗긴 20만 위안이 넘는 돈을 돌려 달라고 청구했다가 보복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8명의 파룬궁 수련자는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장위샹, 쉬헝쿠이, 저우춘바오 등 8명 파룬궁 수련자가 박해당한 상황에 관해 명혜망 문장 ‘법을 따지지 않고 당성을 따져, 관현 법원서 8명 수련자에게 무고한 판결 내려’, ‘산둥성 관현 세무국 부국장 저우춘바오가 납치 및 고문 학대당해’, ‘산둥성 관현 파룬궁 수련자 쉬헝쿠이 납치당해’ 등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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