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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 가오저우시 수련자 우유칭, 부당한 6년 형 선고받아

[명혜망](광둥성 통신원) 지난 9월 22일 오전 10시, 광둥성 마오밍(茂名)시 가오저우(高州)시 파룬궁수련자 우유칭(吳有淸)이 마오난(茂南)구 법원에 의해 부당한 6년 형을 선고받고 벌금 2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1967년 2월 27일생인 우유칭은 1997년 6월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으며, 줄곧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자신의 언행을 엄격히 요구해 직장 책임자, 동료, 친척, 친구들의 칭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몸에도 큰 변화가 생겨 만성 대장염이 치료 없이 완치됐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24년간, 우유칭은 여러 차례 잔인한 박해와 불법 감금을 당했다. 그리고 부당하게 3년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고 간수들은 우유칭의 옷을 벗기고 굴욕을 주었다. 노동수용소에 있던 기간, 그는 농촌 신용은행에서 이유 없이 해고됐다. 이후 우유칭은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고, 남편은 사악한 자의 위협과 협박에 못 이겨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우유칭은 감옥에서 이혼 서명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박해받고 구사일생으로 출소한 후 가오저우시 국보대대, 파출소, 주민위원회로부터 불규칙한 감시와 스토킹을 당했으며, 그녀와 친척들은 편안히 살 수 없게 됐다. 우유칭이 억울한 감금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남편은 이미 다른 상대를 찾은 뒤였다. 우유칭은 전남편의 잘못을 따지지 않고 여전히 아들과 함께 90세 시부모를 돌봤다. 시부모는 며느리를 인정했고 그녀를 매우 좋아했으며, 무슨 일이 있어도 모두 우유칭을 찾았다. 시어머니는 우유칭을 지기로 여겼고, 우유칭은 매주 시부모님을 보러 갔다.

2022년 9월 26일 저녁, 우유칭이 집을 나간 사이 가오저우시 공안국 국보대대 사복경찰에게 납치됐지만 몸에 아무것도 지니고 있지 않았다. 9월 27일 자정쯤, 가오저우시 공안국 첸페이(陳飛)의 인솔하에 가오저우시 공안국장 량솽(梁爽), 국보대대의 뤄이(羅毅), 국보대대 경찰 저우웨이쉐(周維學)와 량궈밍(梁國明), 방패를 든 폭동방지 경찰 두 명 등 10여 명이 수갑에 채워진 우유칭을 그녀 집에 데리고 가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우유칭은 가오저우에서 50㎞ 떨어진 마오밍의 신이(信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녀는 구치소에서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해 몸이 허약해져 11월 중순에 병원에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11월 21일, 그녀 가족은 마오밍 제1구치소로부터 전화를 받고 우유칭이 마오밍 제1구치소로 이감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1월 18일, 가오저우시 국보대대에서는 우유칭에 대한 이른바 ‘사건’을 검찰원으로 이관해 검토 및 기소했다. 11월 22일 가오저우시 검찰원의 추징(邱靜)은 우유칭 사건을 검토하고 기소하기 위해 마오난구 검찰원에 건네줬다.

2023년 6월 29일, 마오난구 법원은 마오밍시 제2구치소 내에서 우유칭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열었다. 우유칭에게 누명을 씌운 자들은 마오난구 검찰원 검사 다이젠란(戴建蘭), 판사 탄웨이(譚衛, 법원 부원장), 판사 커쉐쥔(柯學軍, 형사청 청장)과 판촹화(潘創華), 서기원 투위안(塗源)이다.

가족 측이 선임한 두 명의 인권 변호사는 우유칭을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우유칭은 매우 침착하게 자신을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하며, 법원에 즉각 무죄 석방해 달라고 요청했다.​

9월 22일, 우유칭은 마오밍시 마오난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징역 ​6년과 2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우유칭의 박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명혜망 ‘3년 강제노동 처분과 4년 형 선고받은 우유칭, 또다시 불법 재판 받아’, ‘위독한 우유칭, 법원에 넘겨지고 변호사 면회 제지돼’, ‘광둥성 가오저우시 우유칭 납치돼, 보복 혐의 받는 국보대대’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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