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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의 눈에 비친 대법제자

글/ 허베이 대법제자

[명혜망] 며칠 전 가사도우미가 갑자기 나에게 말했다. “언니야말로 진정한 수련자예요! 오늘 언니는 한 가지 일에서 평소 남을 선하게 대하고 무슨 일을 하든 남을 배려하는 방법으로 일을 처리했어요. 솔직히 제가 언니 집에 오기 전에는 파룬궁에 대해 매우 인상이 좋지 않았지만 몇 년간 언니의 말과 행동을 관찰하면서 언니야말로 진정한 수련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언니는 정말로 좋은 사람이에요. 제가 아는 모든 사람은 제가 언니를 만나 다행이라고 해요.”

그녀는 이어 말했다. “저는 몸이 튼튼해 보여도 걸핏하면 여기저기 아프고 약을 먹어도 언니보다 몸이 좋지 않아요. 새해 전 전염병이 폭발해 저는 감염 증상이 아주 심각했고 열이 올라 폐렴이 될 뻔했어요. 하지만 언니는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며칠간 저를 돌봐줬죠. 일반인들은 언니처럼 해내지 못해요.”

나는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디에서든지 모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셨어요. 오늘 인정을 받아 기쁘네요. 대법은 좋은 거예요. 파룬궁에 대한 인식을 좋게 바꾸었다면 가장 좋은 미래를 선택한 거예요! 9자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하세요!”

나는 그녀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열심히 듣다가 갑자기 한 가지 일을 언급했다. 그녀는 먼 친척이 있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해 남에게 병을 치료해주다 붙잡혀 갔다고 들었다. 주변 마을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사람들이 말한 것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의 먼 친척은 본래 다른 기공을 배웠고 작은 능력이 있어 남에게 병을 치료해주며 현지에서 이름 난 것이었다. 그를 찾아 기공 치료를 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치료할수록 문제가 많이 생겼다. 마침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해 그에게 파룬궁 죄명을 씌워 붙잡아 간 것이었다. “언니, 제가 파룬궁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은 것은 이 일 때문이었는데, 이제야 무슨 일인지 알았어요.”

이 일은 내게 큰 감동을 주었다. 그녀가 겪은 일도 사당(邪黨: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사람을 박해한 한 가지 사례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정말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사명이다. 대법제자의 일언일행은 법을 실증할 수 있다. 평소 아무리 사소한 작은 일이라도 우리는 잘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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