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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헝수이시 수련자 양후이융, 부당한 4년 형 선고받아

[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허베이성 헝수이(衡水)시 우이(武邑)현 파룬궁수련자 양후이융(楊會勇, 혹은 楊會永)이 9월 초 불법적으로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양 씨는 이미 항소했다.

양후이융을 박해한 관련 공안, 검찰, 법원 부서 및 관계자 정보를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폭로해주시길 바란다.

2022년 10월 30일 오후 4시경, 헝수이시 공안국과 쭤창(棗强)현 공안국 및 우이현 공안국 경찰을 포함한 10여 명이 갑자기 쭤창현 수련자 왕수판(王樹范)의 집에 침입해 집에 있던 양후이융 등 수련자 7명을 우이현 청진(城鎭) 파출소로 납치해 불법 심문했다. 10월 31일 저녁, 파룬궁수련자 6명은 풀려나 귀가했지만 양후이융은 불법 감금됐다.

양후이융은 아무런 진술도 하지 않았다. 그는 경찰에게 파룬궁에 관한 진실만 알리고 물과 음식을 거부하며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했다. 며칠 후 그는 병원에 보내져 수액 주사를 맞았다. 11월 4일 새벽 4시경, 양후이융은 경찰이 잠든 사이 병원을 나와 친구를 찾았다. 2022년 11월 7일, 외국으로 떠나던 길에 우이현을 지나던 양후이융은 계엄 요원에게 납치됐다. 차를 운전하던 헝수시 출신 수련자 쉬젠화(徐建華)의 아들도 인질로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中共迫害法輪功學員的刑具:鐵椅子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형구 ‘쇠의자(鐵椅子)’

우이현 공안국 형사경찰대 경찰은 식사 시간과 화장실 가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그를 8일 밤낮 쇠의자에 수갑으로 채워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이 외에 수련자 쉬젠화는 납치된 그날 박해를 받아 혈압이 높아져 헝수이시 제4병원으로 이송됐다. 쉬젠화의 상태는 조사 중이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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