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시성 통신원)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 신청(新城)구 수련자 먀오중쥔(妙忠軍.66)이, 9월 11일 시안시 롄후(蓮湖) 지방법원에서 무고한 4년 형과 벌금 1만 위안을 선고받고, 합법적인 개인 소지품을 불법 몰수당했다. 먀오중쥔은 판결에 불복해 이미 항소했다.
먀오중쥔은 롄후 지방 검찰원이 모함하고 강요한 죄명 및 소위 범죄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변호인은 공소장의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고, 파룬궁은 ‘X교’가 아니며(주: 중국공산당이 진정한 사교임), 물적 증거가 부족하고, 검사가 실물이 없는 사진만 제출해 정당성과 진실성이 없으며, 시안시 공안국의 X교육지대의 감정 의견은 사법 감정에 속하지 않고 수사부 직속상관이 발급한 것이므로 증거로 사용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친척 변호인인 동생 먀오중둥은 형은 신앙 자유를 갖고 있으며 사회에 해를 끼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먀오중쥔을 모함하는 증거의 출처는, 한편으로는 수련자가 대중에게 진실을 알리는 것을 추적해 진실을 들은 대중을 수련자를 박해하는 증인으로 전락시켜 소위 인적 증거로 삼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의 집에서 불법 수색한 개인 소지품을 물적 증거로 삼았다.
먀오중쥔은 시안 신청구에 살고 있으며 10년 넘게 노부모를 모시며 보살펴 왔다. 먀오중쥔은 구치소로 납치된 2022년 7월 25일 이후 부모를 만나지 못했다. 어머니 리펑화(李鳳花)가 불치병으로 위독해지자 가족과 변호사는 판사 취안보룽에게 마지막으로 면회를 허가해달라고 신청했지만 허락받지 못했다. 그리움과 슬픔 속에서 그의 어머니는 올해 3월 13일에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5월 22일에 세상을 떠났다.
먀오중쥔의 납치와 박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명혜망의 ‘산시(陝西)성 시안시 수련자 먀오중쥔, 무고한 재판 받아’ 및 ‘진선인(真·善·忍) 수련하는 효자 아들 감금되자 걱정하던 노부모 세상 떠나’라는 기사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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