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다음은 랴오닝성 다롄시 진저우(金州)구 수련자 리차이원(李彩文.여.64)이 여자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은 사실을 정리한 것이다.
2016년 6월 28일, 리차이원은 현지 대규모 납치 때 구치소에 감금됐다. 2017년 2월 13일, 진저우 법원이 불법 재판을 열어, 같은 달 24일에 5년 형과 벌금 8천 위안을 선고했다. 리차이원은 항소했으나 원심이 유지됐다. 2017년 6월 20일, 리차이원은 60세 생일에 납치돼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졌고 2021년 6월 27일 출옥했다.
아래는 리차이원이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겪은 잔혹한 박해 내용이다.
리차이원은 1996년에 운 좋게 대법을 수련하게 됐고 수련 후 온몸의 질병이 다 나아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고 가정이 화목해졌다. 그리고 직장에서나 사회에서 모두 존경받는 사람이 됐다. 2016년 6월 28일, 리차이원은 많은 사람이 납치됐을 때 진저우구 광밍(光明) 파출소 사람이 집에 불법 난입해 납치됐다. 집에 있던 파룬궁 수련서, 법상(法像), 컴퓨터, 핸드폰 여러 개, 태블릿 PC, USB 메모리, 스피커, 전자책, 달력 등 파룬궁 관련 모든 물품과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리차이원은 다롄 야오자(姚家) 구치소에 1년간 불법 감금당한 후 다롄 진저우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5년 형을 선고받았다. 다롄시 중급법원에 항소했으나 원심이 유지됐다. 나중에 그녀는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리차이원은 제10감구 제5소대의 감시카메라가 없는 방에 갇혀 여러 명의 바오자(包夾: 죄수로 구성된 감시원)의 감시를 받으며 누구도 만나지 못하게 했다. 매일 대법을 모독하는 서적, 동영상 등을 강제로 보게 하고 동시에 각종 인신공격과 학대를 받았다.
박해받은 내용:
1. 24시간 자지 못하게 하고 앉지 못하게 함
2. 대법을 모독하는 서적과 동영상을 강제로 보게 함
3. 함부로 때리고 욕하며 슬리퍼로 얼굴을 때림
4. 대법을 모욕하는 팻말을 강제로 목에 걸고 무릎을 꿇게 협박
5. 무릎을 꿇지 않으면 목을 누르고 두 팔을 뒤로 당겨 괴롭힘
6. 발로 리차이원의 부은 다리와 발을 밟음
7. 쭈그리고 앉도록 협박
8. 종이상자 통으로 다리 때리기
9. 발로 오금을 힘껏 차기
10. 세수와 양치질을 하지 못하게 하고 화장실에서 휴지 사용 금지
11. 기마 자세를 취하도록 강요하고 두 팔을 곧게 편 후 손등에 뜨거운 물을 담은 사발을 놓는다.(조금만 흔들려도 뜨거운 물에 손을 데일 수 있음)
12. 금지품을 확인한다는 구실로 상반신을 벗기고 수색하려 해서 거절함. 그러자 소대 죄수 전부를 눈 내린 곳에 세우고 감방에 돌아가지 못하게 하면서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죄수들의 원한을 선동
13. 제2 여자감옥 우샤오루이(吳曉芮) 과장이 노예처럼 일하게 하고 일하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압박하며 죄수에게 벌을 줘서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죄수들의 원한을 선동
리차이원은 각종 박해를 받아 여러 번 기절해 바닥에 쓰러졌고 척추가 상처를 입었으며 허벅지가 붓고 멍이 들었다. 또한 뼈만 앙상하게 여위어 제대로 서지도 못했다. 나중에 의식을 잃어 감옥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처치를 받았는데, 의사는 심장이 혈액 공급을 멈춰 매우 위독하다고 말했다. 나중에 구조됐다.
소위 100% ‘전향(수련 포기)’을 달성하기 위해, 낮에 한 무리 여자 악인들인 판리나(范麗娜.사기범), 주천(朱琛.횡령범), 쑤이자쉬안(隋佳軒.마약범), 황펑쥐안(黃鳳娟.마약범) 등은 리차이원을 작업 현장에서 감시카메라가 없는 작은 소굴에 데려가 상술한 각종 인신 학대와 박해를 가했다. 감시카메라가 없기 때문에 그녀들은 뻔뻔하게 “널 때려도 증거가 없으니 책임이 없어”라고 말했다.
밤에도 리차이원을 감시카메라가 없는 창고로 데려가 계속 박해했고 24시간 자지 못하게 했으며 눈만 감으면 심하게 때렸다. 한번은 주천이라는 죄수가 주먹으로 명치를 심하게 때려 리차이원은 거의 숨이 넘어갈 뻔했다. 그 이후 그녀는 큰 숨을 감히 쉬지 못했고 기침하면 명치가 아팠지만 매일 억지로 아픔을 참았다.
다음날 판리나, 주천, 쑤이자쉬안 등 악인들이 리차이원을 작업 현장에 있는 작은 소굴에 데려가 골판지를 뾰족하게 접어서 요추 틈새를 찔렀다. 리차이원이 너무 아파서 바닥에 쓰러졌지만 그녀들은 부축해서 계속 찔렀다. 리차이원이 그녀들이 주의하지 않은 틈을 타서 한 사람을 밀치고 문을 열고 뛰쳐나가 “사람을 때려요! 좋은 사람을 때려요!”라고 크게 외쳤다. 작업 현장에 있는 죄수들이 모두 고개를 들고 봤는데, 이전에 많이 봐서 파룬궁수련자가 또 심하게 매를 맞는다고 생각했다. 악인 세 명은 당황해서 쫓아 나와 리차이원을 다시 방으로 끌고 들어가 계속 박해했다.
줄곧 박해에 가담한 사람들로는 감구(監區) 과장 탕옌(湯燕.여), 감구장 랑랑(郎朗.여), 대장 판루이치(潘芮琪), 제2 여자감옥 과장 우샤오루이, 바오자 죄수들인 판리나, 주천, 쑤이자쉬안, 황펑쥐안 등이다.
5년 후 리차이원은 거대한 시련을 겪었지만 수련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몸과 마음은 극심한 상처를 입었다. 집에 돌아와서도 랴오닝성 사회보장국에서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 경제적 박해를 받았고, 평생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했으나 연금을 박탈당해 몸과 마음은 심한 타격을 받았다.
유독 악마 조직만이 선량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대면적으로 박해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심하게 침해한다. 공산당은 정말 마교(魔敎) 집단이고 하늘의 이치에 어긋나고 떳떳지 못해 음험한 짓을 일삼는다. 그것이 저지른 짓은 꼭 천벌을 받을 것이다.
많은 중국인이 각성해서 이 마교 조직을 탈퇴하길 바라고, 그래야만 ‘천멸중공(天滅中共)’의 천벌을 피해 무사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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