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최근 진저우(錦州)시 여성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차오양(朝陽)시 수련자 장위펑(張玉鳳), 장슈잉(張秀英), 왕언잉(王恩英) 세 명이 무고하게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장위펑과 장슈잉은 진저우 링하이(凌海) 법원에서 각각 3년 형을 선고받았고, 왕언잉은 1년 불법형을 선고받았다. 장위펑은 현재 링하이 중급법원에 항소했다.
2023년 3월 7일 오전, 장위펑, 왕언잉, 장슈잉은 차오양시 링베이(凌北)향에 있는 한 시장에서 대법(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을 알리던 중, 사복 경찰에게 고속철도 파출소로 납치됐다. 그 후 진저우 철도 공안국과 차오양시 베이타(北塔) 공안분국 경찰이 연합해 수련자 3명의 집을 불법적으로 급습했다.
1. 장위펑이 박해당한 사실
올해 54세인 장위펑은 1996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랴오닝성 차오양시 솽타(雙塔)구 창바오(長寶)진 출신의 농민이다. 그녀는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는 많은 질병에 시달렸지만 수련 후 모든 질병에서 회복됐다고 말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공개적으로 박해한 1999년 7월 20일 이후, 장위펑은 여러 차례 괴롭힘과 납치를 당했다. 한번은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러 걸어서 베이징에 갔지만 멀리 가지도 못하고 양수거우(楊樹溝)향에서 경찰에 가로막혔다. 이것이 그녀가 처음으로 청원하러 베이징에 간 것이다.
2000년 2월 1일, 장위펑은 청원하러 다시 베이징을 방문했다가 허베이성 핑취안(平泉)현에서 현지 경찰에게 납치돼 차오양시로 압송됐고, 창바오향 파출소 경찰에게 차오양시 유치장으로 납치돼 30일간 불법 감금됐다. 그 후 향 정부 인사와 향 파출소 경찰이 결탁해 아무런 이유 없이 그녀 집으로 가서 자주 괴롭혀 가족에게 큰 정신적 압박을 가했다.
2013년 7월 23일, 장위펑은 진상 현수막을 걸고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그날 오후 베이타 공안분국 경찰 20여 명이 장위펑의 집에 침입해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하고 그녀를 납치해 15일간 구치소에 감금했다. 그 후 베이타 공안분국 경찰들은 2년간 7차례나 그녀 집에 침입해 괴롭혔다.
2. 왕언잉이 예전에 불법형을 선고받다
2003년 3월 23일 명혜망 소식에 따르면, 왕언잉은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납치됐다. 불법 감금 기간 그녀는 박해에 맞서 단식해 경찰로부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학대를 당했다. 이후 왕언잉은 중공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을 받고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감금돼 박해를 받았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잔인한 박해는 고대 로마의 기독교인 박해와 매우 유사하다. 강력했던 고대 로마는 바른 믿음을 박해한 이유로 천벌을 받았으며, 하늘에서 네 차례 큰 재앙이 내려 많은 사람이 죽고 이때부터 쇠락했다.
오늘날 중국에서 일련의 대규모 전염병 사태로 또 많은 사람이 죽었다. 전염병은 중공을 겨냥해 온 것으로, 중공을 옹호하고 공산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든 사람은 전염병과 함께 사라질 것이다. 최근 감염이 다시 늘면서 중국 본토 사법 공무원과 다수의 청년 및 중년 경찰이 집중적으로 사망했다. 그러나 중공은 전염병 진상과 그들의 사망 원인에 대한 진실을 숨기고 있다.
이곳에서 박해에 가담한 모든 사람에게 권고한다. 즉시 정신을 차려 돌아서서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고, 눈앞의 권력과 이익을 위해 목숨을 잃지 말라. 진심으로 회개하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해야 재앙을 피할 수 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자신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을 전해 이번에 하늘에서 내린 재난 중에서 사람들이 안전하길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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