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장시성 통신원) 이미 4년 형을 받은 장시성 잉탄(鷹潭)시 수련자 청라이화(程來花)가 또다시 무고하게 3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2023년 7월 납치, 불법 가택 수색, 모함을 받아 잉탄시 구이시(貴溪)시 법원에서 재판을 받았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청라이화는 잉탄시 구치소에서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해왔다.
7월 8일 오후, 청라이화는 기차역 근처에서 대법 진상이 담긴 USB 메모리를 배포한 뒤 신고당해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후 잉탄시 웨후(月湖)구 교통파출소로 연행됐으며 동시에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청라이화는 잉탄시 구치소에 감금됐고 보름도 지나지 않아 그녀를 기소하는 사건 파일이 잉탄시 구이시시 검찰원에 넘겨졌다.
60세가 넘은 청라이화는 잉탄시 웨후구 젠서로(建設路)에 거주한다. 파룬궁 수련 후 온몸의 병이 사라졌고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다. 2014년 4월 5일, 청라이화는 위장(余江)현 중퉁(中童)진 관팡(官坊) 청마오(程毛)촌에 가서 대법 진상 자료를 나눠주다가 위장현 중퉁진 파출소에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고, 잉탄시 국보지대 경찰 황즈화(黃志華)에게 모함을 당했다.
2014년 8월 6일 오전 10시, 청라이화는 잉탄시 위장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청라이화는 법정에서 정정당당하게 자신을 위해 변호했고 변호사도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청라이화가 배포한 파룬궁 진상 CD를 법정에서 재생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지만, 판사는 마음에 켕겨 그렇게 하지 못했다. 같은 날, 청라이화의 가족은 특수 경찰, ‘610(파룬궁 탄압기구)’, 국가안전부, 국보대대 등에게 포위돼 사진을 찍히고 추적당했다.
2014년 9월 초, 위장현 법원은 1심에서 청라이화에게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했다. 청라이화는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하며 소위 ‘기소’는 모두 불법적인 모함과 박해라고 지적하고, 즉시 잉탄시 중급법원에 항소했다. 중급법원은 약 20일 만에 원심을 유지하는 이른바 ‘판결’을 내렸다. 2014년 10월 10일, 위장현 구치소는 강제로 청라이화를 장시성 여자 감옥으로 압송했다.
사건 담당자 전화번호: 15207010252
잉탄시 구이시시 검찰원 사건 담당자 완(萬) 주임: 17707010232
원문발표: 2023년 9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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