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후난성 통신원) 지난 8월, 중국 후난성 웨양(岳陽)시 쥔산(君山)구 파룬궁수련자 류비롄(劉碧蓮.80.여)의 연금 지급이 중단됐다.
2023년 7월 어느 날, 웨양시 아들 집에 사는 류비롄은 더운 날씨에도 3명의 여성에게 진상을 알리며 좋은 미래를 위해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할 것을 권유했는데 예기치 않게 신고를 당했다. 잠시 후 경찰 7~8명이 와서 그녀에게 이름과 주소를 묻고 강제로 노인을 차에 태우려 했다. 노인이 협조하지 않자 또 그녀를 집으로 데려다주겠다고 속였다. 류비롄은 끊임없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므로 그들이 범죄를 저지르게 할 수 없다며, 장쩌민의 거짓말을 듣지 말고 대법과 좋은 사람들에 대한 범죄를 저지르지 말며 자신을 위해 좋은 미래를 택하라고 권했다. 30분간의 대치 끝에 류비롄은 혼자 집으로 돌아갔다.
2주 후 공안국은 류비롄의 아들이 일하는 곳으로 경찰차 4대를 보내 그를 둘러싸고 어머니를 ‘양로원’(세뇌반)에 보내 ‘공부’(박해)를 시키겠다고 협박했다. 아들의 직장 책임자도 아들을 해고하겠다고 협박했다. 너무 겁에 질려 온몸이 힘이 쑥 빠지며 바들바들 떨던 아들은 그들이 요구한 이른바 ‘어머니 외출 금지’를 조건으로 각서에 서명했다.
집에 돌아온 아들은 어머니에게 밖에 나가지 말라고 부탁하며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출근도 하지 않았다. 노인은 몹시 놀란 아들을 보고 며칠 동안 외출하지 않았는데 결국 다리, 허리, 엉덩이, 팔, 온몸에 통증이 생기며 거의 움직일 수 없게 됐다. 아들은 다시 겁에 질려 “어머니, 외출하세요!”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 8월, 쥔산구 공안국은 류비롄을 찾기 위해 경찰차를 몰고 웨양시로 갔는데 아들과 며느리는 집에 없었고 류 노인은 귀가 잘 들리지 않아 그들은 한동안 문을 두드리다가 가버렸다. 그달 말에 그녀의 연금이 중단됐다.
오늘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24년간 지속됐고 수련자들은 24년간 목숨을 걸고 진상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중공 체제 내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사악한 당을 따르고 있으며 수련생 박해에 가담하고 있으니 이는 극도로 위험하다! 선한 일념으로 대법을 대하면 하늘이 당신에게 행복과 평화를 줄 것이다. 정신을 차려라! 자신과 가족을 위해 좋은 미래를 선택하라!
원문발표: 2023년 9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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