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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랴오청시 수련자 량윈쥐, 재차 2년 형 선고받아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중국 산둥(山東)성 랴오청(聊城)시 둥아(東阿)현 수련자 량윈쥐(梁雲菊)가 파룬궁 진상을 알린 이유로 불법적인 2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지난 4월 15일에 둥아현 분국 아청(阿城) 파출소의 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감금당해 누명을 썼다. 최근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그녀는 랴오청시 양구(陽谷)현 법원에서 2년 형을 선고받았다.

랴오청시 둥아현 류지(劉集)진 뉴툰(牛屯)촌에 거주하는 60세가 넘은 량윈쥐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뒤, ‘진선인(真·善·忍)’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고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2023년 4월 15일, 량윈쥐는 아청진 슈퍼마켓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던 중, 아청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랴오청시 둥창푸(東昌府)구 량수이(梁水)진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받았다.

2023년 8월 말 소식에 따르면, 량윈쥐는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의 공모와 모함으로 양구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2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전에도 량윈쥐는 자신의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두 차례 납치돼 산둥성 지난(濟南) 여자 노동수용소에서 1년 반 불법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2008년 5월 5일, 둥아현 분국 국보대대의 쉬밍쿠(許明庫)와 궈쭝취안(郭宗泉)은 파출소의 제사오안(解少安), 뉴툰촌 주민들과 결탁해 량윈쥐의 집에 들이닥쳐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5월 6일, 경찰은 그녀를 납치했고, 5월 8일과 9일에는 두 번째와 세 번째 가택수색을 했다. 경찰이 가택수색한 후 그녀 가족은 집에서 현금 600위안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이후 량윈쥐는 지난 여자 노동수용소에서 1년 반 동안 불법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2015년 10월 17일, 류지 파출소의 사악한 경찰은 경찰차 3대를 몰고 와서 량윈쥐를 납치했다.

랴오청시 양구(陽谷)현 법원
주소: 산둥성 랴오청시 양구현 황산(黃山)로 139호(우편 번호: 252300)
전화번호: 0635-6217190
랴오청시 공안국 둥아현 분국 아청 파출소
경찰: 왕광수이(王廣水) 15266896121
구치소 전화: 0635-7179639

 

원문발표: 2023년 8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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