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지난 7월 24일경, 산둥성 웨이팡(濰坊) 주청(諸城)시에서 파룬궁수련자 14명이 납치됐다.
주청시 공안국 국보대대, 런민(人民)로 파출소와 미저우(密州路)로 파출소 경찰들이 수련자 여러 명을 납치하고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이 중 천쉐펀(陳學芬)은 이미 1년 2개월 불법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더 많은 사람이 납치됐는지 확인 중이다.
납치된 것으로 확인된 수련자는 쑨위화(孫玉花), 왕원친(王文芹), 쑨리(孫立), 왕쉐빈(汪學斌), 류수화(劉淑花), 린진슈(林金秀), 짱윈춘(藏運春), 천쉐펀, 런청쥐(任成菊), 차오룽잉(曹榮英), 차오잉(曹英), 왕셴화(王先花), 왕진슈(王金秀)이다. 자오칭화(趙淸華)는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현재 핍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났다.
적잖은 수련자 집이 경찰에게 수색당해 난잡하게 어질러졌다. 그중 류수화의 집은 바닥에 이불이 던져지고 현금, 금장식품, 부동산 서류 등 귀중품이 사라졌다.
납치된 수련자들은 모두 주청시의 주제(朱解) 세뇌반에 불법 감금돼 ‘전향(수련 포기)’을 강요당했다. 8월 5일, 수련 포기를 거부한 수련자들은 웨이팡 구치소로 이송돼 불법 감금을 당했다. 현재 류수화, 린진슈, 왕원친, 천쉐펀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천쉐펀은 납치된 당일 웨이팡 구치소로 납치돼 직접 1년 2개월 불법형을 선고받았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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