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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시 파룬궁수련자 쉬윈란, 불법형 선고받아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다롄시 파룬궁수련자 쉬윈란(許雲蘭)이 지난 4월 12일 1년 형을 선고받았다.

쉬윈란은 2021년 6월 3일, 불법적으로 가택 침입한 경찰에게 납치됐다. 나중에 그녀는 사허커우(沙河口)구 검찰원 모함으로 1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항소했지만 중급법원은 불법적으로 항소를 기각했다.

66세인 쉬윈란은 다롄시 사허커우구 타이산(台山)가에 거주했다. 2021년 6월 3일, 난사(南沙) 파출소는 불법적으로 집에 침입해 그녀를 납치했고 가택수색을 했다. 그녀는 신체검사 불합격으로 처분보류를 받아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경찰에게 여러 차례 소란을 받았고 나중에 모함당해 사허커우구 검찰원으로 넘겨졌다.

2023년 3월 중순, 사허커우구 검찰원, 검사, 검사 보조관이 기소장을 전해왔다. 쉬윈란은 세 차례 납치됐는데 결국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돼 구치소에서 받지 않았다.

4월 12일 오전 9시, 간징쯔(甘井子) 법원은 쉬윈란에 대한 불법 재판을 열었다. 법정에서 쉬윈란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잘못이 없습니다. 대법(파룬궁)이 저에게 좋은 사람이 되게 가르쳤고 도덕성이 높아졌으며 몸이 건강해졌고 심신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헌법’ 제36조에 신앙은 자유라고 되어 있습니다”라고 변호했다.

검사 류중린(劉忠林)은 쉬윈란이 파룬궁을 선전한다며 끊임없이 그녀의 진술을 중단시켰다. 류중린은 그녀에게 죄를 인정하냐고 물었는데 쉬윈란은 자신은 무죄라고 말했다. 불법적으로 심문하고 성급히 마무리했지만 판결은 없었다.

5월 30일 오전, 난사(南沙) 파출소에서 쉬윈란을 직접 간징쯔 법원으로 강제로 데리고 가서 재판했다. 쉬윈란은 억울하게 1년 형을 선고받았고 1만 위안을 강탈당했다. 쉬윈란은 재판에 불복해 항소했다.

7월 20일 정오, 쉬윈란은 집에서 다롄시 중급법원의 불법 소환을 받고 스스로 법원에 갔다. 2차 재판에서 쉬윈란은 판사 정(鄭) 씨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판사는 그녀를 집으로 돌아가게 했고 한 달 후 판결이 나올 거라고 했다. 8월 상순, 다롄 중급법원은 쉬윈란의 항소를 기각했다.

다롄시 간징쯔 법원 주심 판사 류리나(劉麗娜): 0411-82793753, 19104113638
검사 류중린(劉忠林): 0411-86105050​
주소: 다렌시 간징쯔구 밍주 광장 6호 우편번호: 116039
고발 전화: 0411-82793899
신고 전화: 0411-82793884
사무실: 0411-82793996
당직실: 0411-86571447(주야)
팩스: 0411-86583732

 

원문발표: 2023년 8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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