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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 70세 수련자들, 무고하게 중형 선고받아

[밍후이왕](후베이성 통신원) 중국 후베이성 마청(麻城)시 출신인 70세 파룬궁수련자 이자하이(易家海.남)와 옌잉중(嚴英中.남)이 2023년 무고하게 중형을 선고받았다.

2021년 11월 6일, 이들은 현지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게 집에서 납치돼 마청시 제1구치소에 1년 넘게 불법 감금됐고, 2023년에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판결을 선고받았다. 이자하이는 무고하게 9년 형을, 옌잉중은 8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2023년 6월 14일에 후베이성 사양(沙洋) 감옥으로 납치됐다.

이자하이는 은퇴 전 마청시 청마강(乘馬崗)향 완이(萬義) 초등학교의 교장이었으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꾸준히 수련하고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으로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다.

2013년 10월 15일, 점심시간에 집에서 쉬고 있던 그는 공안국 국보대대의 딩펑청(丁鵬程) 등과 왕푸뎬(王福店) 파출소 여러 경찰에게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들은 컴퓨터 두 대, 프린터 등 가정용 물품을 강탈했다. 이자하이는 청마강 파출소로 끌려갔고, 16일에 마청시 유치장으로 이송됐다. 악행을 저지른 직접적인 가해자는 마청시 공안국 부국장 차오광인(曹光銀), 국보대대, 룽츠(龍池)·난후(南湖)·바이궈(白果) 파출소, 룽츠 사무소와 시판(西畈) 사구(社區) 요원, 난후 사무소 및 완자옌(萬家堰) 촌민위원회 등이다.

마청 유치장과 구치소에서 1년 넘게 불법 감금된 이자하이는 2014년 10월 23일에 사악한 마청 중공 법원에서 4년 형을 선고받았고, 2014년 12월에는 사양 판자타이(范家台)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았다. 당시 ‘610(파룬궁 탄압기구)’과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무법자들은 이자하이의 가족이 석방을 바라는 심리를 이용해 그의 아내(시골 노부인)를 속여 얻어낸 말을 증거로 위조하고, 죄명을 꾸며 이야기를 지어내고 그에게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하겠다고 위협했다. 그의 자녀들이 속아 거액을 갈취당한 후에도 이자하이는 여전히 불법적인 4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1년 11월 6일, 마청 황투강(黃土崗) 파출소의 경찰 몇 명이 수련자 류취안융(劉全永)의 집에 침입해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하고 집에 있던 이자하이를 납치했다. 그리고 수천 위안어치의 파룬궁 진상이 적힌 지폐를 강탈했고, 이자하이를 마청시 제1구치소로 이송해 불법적으로 감금했다.

2021년 11월 6일 오전, 황투강 파출소 경찰을 우두머리로 한 7~8명이 마청 황투강 출신의 수련자 옌잉중의 집에 두 차례 침입해 프린터와 기타 개인 소지품을 빼앗아 갔다. 옌잉중의 아내는 강제로 파출소로 납치돼 불법 심문을 받은 후 오후에야 풀려났고, 옌잉중도 납치돼 마청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모함당했다.

사실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함은 가족과 사회를 이롭게 하며 대중의 도덕성을 향상하므로,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한다. 파룬궁수련자는 근본적으로 체포, 기소, 재판을 받아서는 안 된다. 수련자가 믿음을 굳게 지키고 진상을 알림은 피해자로서 정의를 추구할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와 사회 양심을 수호하는 것이므로 헌법과 법률에 따라 보호받아야 한다.

1996년 3월 22일, ‘베이징 석간신문’ 뉴스는 1월과 2월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는데, 그 중 ‘전법륜(轉法輪)’이 명단에 올랐다. 1998년 8월 11일, ‘베이징 석간신문’은 수도 베이징의 아침 운동에 관한 기사를 게재하면서 파룬궁에 대한 특별한 언급과 함께 연공하는 수련자의 표제 사진을 게재했다. 1998년 10월 20일, 중국 국가체육총국이 창춘(長春)과 하얼빈에 파견한 연구팀 팀장은 파룬궁에 대해 조사한 후 파룬궁의 건강 효과와 파룬궁이 사회 안정 및 정신문명에 촉진 작용을 한다는 것을 인정했다.

신앙 자유와 언론 자유는 천부 인권이며, 헌법이 시민에게 부여한 합법적인 권리다. 국가 사법 기관인 공검법은 악을 처벌하고 선을 증진하며 진범을 단속하는 것이지, 권력자들이 선량한 국민을 마음대로 박해하는 도구로 사용돼서는 안 된다. ‘문화대혁명’ 이후 수십 년이 지났지만, 오늘날 중국 본토에서는 ‘법’이라는 명목으로 억울한 사건을 만들어 신앙 자유와 기본 인권을 짓밟고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을 박해하는 비극이 여전히 벌어지고 있는데, 그런 사회에서 사는 것이 슬프지 않은가? 왜 파란을 더욱 조장하는가?! 지금 천재지변과 인재(人災)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그것은 하늘이 악행을 저지른 사람에 대한 경고인데, 왜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가?!​

 

원문발표: 2023년 7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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