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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파룬궁 수련자 리란민, 부당하게 3년 형 선고받고 감금돼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天津)시 파룬궁 수련자 리란민(李蘭敏)은 2021년 10월에 납치되어 2022년 12월에 현지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고, 2023년 4월에 중급 법원에서 항소가 불법적으로 기각되었다. 5월 23일, 그녀는 톈진시 여자감옥으로 이송되었다.

리란민(61)은 톈진시 허둥(河東)구 타이안(泰安)가 1호에 사는 은퇴한 노동자였다. 2021년 10월 30일 오전 8시쯤, 그녀는 톈진시 허둥구 국보대대 경찰과 중산먼(中山門) 파출소 경찰에게 자택에서 납치되어 허둥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리란민은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신고당했으며, 감시 카메라 확인과 추적 끝에 그녀의 거주지가 발견되었다.

2022년 12월 25일 전후, 리란민은 톈진시 허둥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넘게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2년 12월 31일, 그녀는 중급 법원에 항소했다. 2023년 4월, 중급 법원은 이유 없이 항소를 기각하고 불법적인 형량을 유지했다.

2023년 5월 23일, 리란민은 톈진시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6월 26일, 그녀의 가족은 처음으로 감옥에 있는 그녀를 면회했다.

리란민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선인(真·善·忍)’ 신념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으로부터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는데, 밍후이왕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다. 2006년 8월 2일 오전, 리란민은 허둥구 상항(上杭)로 파출소와 허둥분국 경찰들에게 자택에서 납치된 후, 2년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후 톈진시 반차오(板橋) 여자노동교양소로 이송돼 박해당했다. 2019년 9월 2일 오전, 리란민은 톈진시 베이천(北辰) 공안분국과 허둥 공안분국, 중산먼 파출소에서 온 총 6~7명의 사람에게 납치되어 가택 수색을 당했으며, 또한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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