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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칭위안현 수련자 장구이핑, 비밀리에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랴오닝성 통신원) 2022년 7월, 랴오닝성 칭위안(淸原)현 파룬궁수련자 장구이핑(張桂萍)은 경찰에 납치돼 3년 6개월 불법형을 선고받은 후, 2023년 6월에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당했다. 감옥경찰은 장구이핑의 현재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혔다.

장구이핑은 올해 68세로 칭위안현 투커우(土口)향 출신이다. 2022년 7월 30일 밤, 장구이핑은 길가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내용의 표어를 걸고 있다가 칭위안현 다구자(大孤家)진 파출소 경찰에 납치됐다. 몇 시간 후, 경찰은 그녀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그 후 장구이핑은 푸순(撫順)시 난거우(南溝)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22년 8월, 그녀는 푸순시 왕화(望花)구 검찰원에 불법 기소됐다. 2023년 4월, 왕화 법원은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했고, 그녀는 2023년 6월 27일에 랴오닝성 여자감옥 12감구로 납치됐다.

며칠 전 감옥경찰은 가족에게 그녀의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으며, 또한 장구이핑이 협력하지 않는다(수련 포기를 거부함)고 말했다. 가족들은 이때서야 장구이핑이 이미 비밀리에 감옥에 감금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왜냐하면 가족은 줄곧 법원으로부터 재판 통지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족들은 당국이 기본적인 법적 절차를 무시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파룬궁을 수련해 새 생명을 얻은 장구이핑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장구이핑은 질병에 시달려 몸무게는 35kg 정도에 불과했고 바람만 불어도 쓰러질 정도로 병약했다. 그녀는 어지럽고 밥을 잘 먹지 못하자 대신 술을 마시며 나날을 보냈다. 그리고 자주 담배를 피웠는데 이로 인해 기침하면 노란 가래가 대량으로 나왔다. 그리고 산후풍으로 다리가 찬 기운을 받으면 뼈가 얼어붙는 것 같은 고통을 느꼈는데, 봄과 가을 두 계절에 특히 심각했다. 치료한 지 여러 해가 지나도 병세는 호전되지 않았다. 1996년, 그녀의 남편은 외지에서 파룬궁이 건강개선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장구이핑에게 가져다줬다. 그녀는 ‘전법륜’을 읽은 후 모든 질병이 기적적으로 사라졌고 식사도 할 수 있게 됐다. 장구이핑은 처음으로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운 감을 느꼈으며 활력이 넘쳤다. 그녀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뻤다. 가족, 친척과 친구, 이웃들은 모두 장구이핑이 ‘전법륜’을 읽은 후 몸에 기적이 일어났음을 목격했다. 이로 인해 많은 이웃이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후 장구이핑은 시부모를 집으로 모셔 와 수년간 시중들며 효도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이 오늘날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감옥에서 박해받고 있다. 파룬궁 수련은 그녀 가족과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줬고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한다. 수련자가 바른 믿음을 견지해 진상을 알림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의 정의와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중공의 최저선이 없는 파룬궁 박해는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이다. 인과응보는 천리다. 예로부터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것은 좋은 끝을 맺지 못했고,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모든 사람은 미래의 정의로운 재판과 추궁에 직면할 것이다. 중공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에게 형세를 파악해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권한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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