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4년간 산둥(山東)성 린이(臨沂)시 구치소에서 억울하게 옥살이 당한 탕청(郯城)현 파룬궁 수련자 주퉁차오(朱同朝)가 또다시 부당하게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2018년 5월 23일, 주퉁차오는 담을 넘어 자택에 침입한 린이시 공안국 란산(蘭山)분국 국보대대 경찰과 시자오(西郊)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한 후 ‘처분 보류’ 형식으로 풀려났다.
주퉁차오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후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2018년 5월 23일 오후, 주퉁차오와 그의 남동생 주퉁구이(朱同貴)는 린이시 공안국 란산구의 셋집에 있었는데, 린이시 공안국 란산분국 국보대대 경찰 류허레이(劉合磊)와 시자오 파출소 경찰이 쇠몽둥이를 이용해 아파트 채광창을 부수고 집 안으로 들어가 두 형제를 납치하고 컴퓨터와 현금을 포함한 개인 소지품을 깡그리 약탈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쇠몽둥이를 손에 들고 두 사람을 위협했고, 또한 주퉁차오의 머리에 총을 겨눴다.
그날 밤 주퉁차오와 주퉁구이는 란산 파출소로 연행돼 20시간 이상 경찰에게 불법 심문과 구타, 시달림을 당했다.
2018년 5월 24일 오후, 주퉁차오와 주퉁구이는 린이시 구치소[허둥(河東)구 중거우(重溝)]로 끌려가 감금 박해받았다. 주퉁구이는 악인에게 심한 구타를 당했다. 구치소의 쉬페이썬(徐培森)과 왕(王) 씨라는 이름의 경찰 두 명이 주퉁구이에게 족쇄를 채우고 다리 사이에 수갑을 채워 똑바로 설 수 없게 만든 후 독방에 가뒀다. 동시에 주퉁차오와 주퉁구이는 탄청현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들에게 불법 심문을 받았다. 나중에 주퉁차오는 먼저 ‘처분 보류’ 형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 그 후 주퉁구이도 ‘처분 보류’ 형식으로 석방돼 집으로 돌려보내야 했지만, 국보대대 경찰은 그를 린이시에 있는 세뇌반으로 끌고 가 박해를 진행했다. 세뇌반에서 주퉁구이는 사흘 동안 밤낮으로 아오다잉(熬大鷹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 고문을 당했다.
2020년 3월 중순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린이 구치소에서 14개월 동안 박해받은 후 주퉁구이는 린이 란산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9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5월 30일, 주퉁차오는 불법 재판에서 또다시 무고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2001년 11월, 주퉁차오는 탄청현 공안정보과 과장 싱안화(邢安華)가 이끄는 악당들에게 납치돼 약 8~9개월 동안 구치소에 감금 박해당한 후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 후 다시 비밀리에 웨이베이(濰北)감옥으로 이송돼 다양한 방법으로 고문당했다. 예를 들어, 하루에 4시간만 잠을 재웠고, 매일 힘든 일을 하면서 배불리 먹지 못하게 하고, 밖에서는 모두 솜옷을 입었지만, 안에서는 홑옷을 입도록 강요당했다.
[책임 편집자: 린샤오(林曉)]
원문발표: 2023년 7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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