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2021년 11월 6일, 스자좡(石家莊) 신지(辛集)시 파룬궁 수련자 왕구이리(王貴禮 혹은 王桂禮, 74) 노 부인은 신지시 공안국 시청가(市府街)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처분 보류’ 형식으로 풀려났다가, 2023년 6월 21일 스자좡시 진저우(晉州)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년 형을 선고받았다.
왕구이리는 신지시 칭허완(清河灣) 주택가에 거주한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뒤 진선인(真·善·忍)의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돼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2012년 2월 29일, 그녀는 외출해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신지시 공안국 신청(新城)진 파출소에 의해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2021년 11월 6일, 왕구이리는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신지시 공안국 시청가 파출소(전 상업성) 경찰들에게 납치됐다가 1년간 ‘처분 보류’ 형식으로 풀려났다.
2023년 2월 15일, 신지시 공안국 시청가 파출소 경찰이 왕구이리의 집에 침입해 그녀를 납치했다. 당시 왕구이리의 남편은 경찰에게 자신은 스스로 밥을 지을 수 없다며 그녀가 언제 돌아올 수 있냐고 물었다. 경찰은 “오늘은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2월 16일, 왕구이리는 스자좡 제2구치소로 끌려가 감금돼 박해받았고, 3월 1일에는 신지시 검찰원이 그녀에 대해 불법 체포를 승인했다.
6월 21일, 왕구이리와 다른 한 파룬궁 수련자는 진저우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왕구이리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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