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 전 어느 날, 시장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나는 한 50대 여성에게 션윈 CD를 건네줬다. 그녀가 파룬궁이냐고 묻자 나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재미있는 전통문화를 알리는 공연입니다. 정말 재미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이 아닌 것은 원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내가 파룬궁의 것이라고 하자 그녀는 받았다.
이어서 그녀는 내 손을 잡고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요! 이런 탄압과 박해에도 끝까지 고수하고 있으니 너무 위대합니다! 이렇게 많은 훌륭한 제자를 교육해 내신 여러분의 사부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여러분이야말로 인류의 희망이고 앞으로 사람들은 여러분을 기억할 겁니다. 저는 한 가지 소원이 있어요. 파룬궁 사람을 만나면 당시 지닌 돈을 모두 파룬궁 자료를 인쇄하고 사람을 구하게 하는 데 쓰라고 주고 싶었어요. 여러분의 사비로 이 자료들을 만들었다는 걸 알아요.”
그녀는 주머니에 있던 지폐를 모두 꺼내 주려 했다. 나는 “그건 안 돼요, 저는 당신 돈을 받을 수 없어요. 당신도 근로자 같은데 마음만 받겠어요. 당신은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기어코 주겠다고 고집했고 결국 나는 10위안을 받아 소모품을 살 때 쓰려고 주머니에 따로 넣었다.
내가 그녀에게 “가족이나 친척 중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분이 계신가요?”라고 묻자 그녀는 “없어요, 하지만 파룬궁이 대단하다는 건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 대단한 생명에 감격한 나는 눈물을 흘렸다. 우리는 아쉬운 마음으로 손을 흔들어 작별하고 서로의 평안을 기원했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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