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장시보도) 장시(江西)성 주장(九江)시의 파룬궁 수련자 저우메이리(周美麗)는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난창(南昌)시 여자감옥에 이송돼 박해당했다.
저우메이리는 67세의 은퇴한 노동자로 장시성 주장시 쉰양(潯陽)구 샤오샤오창(小校場)에 거주한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돼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2022년 6월 11일, 저우메이리는 주장시 시얼로(西二路)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신고당해 주장시 시얼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리고 6월 13일 그녀는 주장시 구치소로 이송돼 감금 박해를 당했다.
2022년 11월 11일, 저우메이리는 주장시 융슈(永修)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2023년 6월 6일, 난창시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받았다.
그전에도 저우메이리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여러 차례 납치돼 불법 감금된 적이 있었고, 세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과 두 차례 불법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유치장, 세뇌반, 구치소,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감금 및 박해를 당했는데, 누계로 13년이 넘는다. 다음은 저우메이리가 중공 사당으로부터 박해받은 경험 중 일부다.
1. 베이징에 들어가 평화적으로 청원해 불법 감금되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 저우메이리는 베이징에 들어가 평화적으로 청원해 진상을 알리다가, 2004년 4월 30일 베이징 첸먼(前門)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주장시로 끌려가 15일간 불법 감금됐으며 또 400위안을 갈취당했다.
2. 세뇌반에 감금돼 3개월 동안 박해당하다
2001년 1월 15일 새벽, 저우메이리는 집에서 주장시 공안국 국보대대, 바이수이후(白水湖) 파출소 및 자신의 직장 책임자들에게 납치돼 주장시 와이라오(外牢) 구치소 세뇌반(주장시 와이라오 구치소에 위치)으로 끌려가 3개월 동안 감금됐다. 저우메이리는 ‘전향’을 거부해 다시 구치소로 끌려가 계속 감금돼 박해당했다.
3. 세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총 6년간 노동교양소에 감금 박해당하다
저우메이리는 3개월 동안 세뇌반에 감금돼 박해받았고, 2001년 4월 중순에 다시 구치소로 이송돼 계속 감금 박해를 받았다. 2001년 6월 1일, 저우메이리는 주장시 마자룽(馬家壟) 노동교양소로 끌려가 3년 동안 불법적인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노동교양소에서 저우메이리는 매달기 고문, 과부하 노동(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노동을 했음) 등 시달림을 당했다. 불법 노동교양기한이 끝날 무렵 저우메이리는 파룬궁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아 다시 불법적으로 6개월 동안 형기를 연장받고, 2004년 10월 21일에야 풀려나 집에 돌아갔다.
2005년 8월 25일, 저우메이리는 자택에서 주장시 국보대대와 제2발전소 파출소의 경찰들에게 납치된 후,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동안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주장시 마자룽 노동교양소에 감금됐다. 그리고 2006년 7월 12일 다시 장시성 여자노동교양소로 이송돼 박해당했고, 2007년 3월 20일에 장시성 여자노동교양소에서 풀려났다.
2008년 1월 3일 밤, 저우메이리는 주장현 융취안향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신고당해 주장현 공안국 융취안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리고 주장현 공안국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가, 일주일쯤 후에 주장시 구치소로 이송돼 불법 감금당했다. 저우메이리는 장시성 여자노동교양소로 이송돼 1년 동안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노동교양소에서 6~7제곱미터의 작은 방에 두 명의 수감자가 24시간 함께 감시했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외출이 금지돼 세수할 수 없었고, 문을 나서서 밥을 받아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화장실로 가는 것도 허락하지 않아 모든 것을 전부 안에서 해결해야 했다. 방안은 환기가 되지 않은 데다 대소변통이 가득 차도 쏟아버리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고, 또한 저우메리는 일주일 동안 매달기 고문을 당했다.
2009년 1월 23일, 저우메이리는 풀려나 집에 돌아갔다.
4. 두 차례 불법 형 선고받고, 감옥에서 총 7년 6개월 동안 감금돼 박해당하다
2011년 7월 11일 밤, 저우메이리는 루이창(瑞昌)시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펀청(湓城)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파출소에 있는 동안 그녀는 호랑이 의자에 묶기 고문, 담배꽁초로 지지기 등 각종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2011년 12월 16일, 저우메이리는 루이창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그 후, 그녀는 난창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받았다. 저우메이리는 ‘전향’을 거부해 매일 새벽 5시 50분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24시간 연속으로 서 있어야 했고, 가장 심하게는 4일 밤낮 동안 잠도 자지 못하는 체벌을 받았다. 감옥 측은 종종 그녀가 음식을 배불리 먹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세수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수감자에게 지시해 그녀에게 모욕과 구타 및 욕설 등 학대를 진행했다. 저우메이리는 2014년 7월 11일에 3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끝냈다.
2016년 5월 8일, 저우메이리와 여러 명의 파룬궁 수련자는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펀푸(湓浦) 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됐다. 난창시 신젠(新建)현 여자감옥에서 저우메이리의 가족은 저우메이리가 ‘전향’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면회가 허용되지 않았고, 감옥 경찰 우(吳) 씨는 “전향하지 않으면 절대 저우메이리를 볼 수 없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저우메이리는 2020년 11월 8일에 4년 6개월의 억울한 옥살이를 끝낸 후 또 경제적 박해를 받았다. 주장시 인력사회보장국은 그녀가 받았던 11만 위안의 양로금을 무리하게 요구했다는 이유로 양로금 지급을 공제해 그녀의 생계비를 끊어 놓았다. 그래서 그녀는 자식들의 도움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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