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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수련자 쑨수샤와 둥위, 불법형 선고받아

[밍후이왕](지린성 통신원) 창춘(長春)시 파룬궁수련자 쑨수샤(孫淑霞)와 둥위(董宇)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납치돼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창춘시 공안국 난관(南關)분국 수광(曙光)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2023년 6월 중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쑨수샤는 창춘시 차오양(朝陽)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둥위 역시 부당한 형(형기는 상세하지 않음)을 선고받았다.

사건 회고

쑨수샤(60여 세)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다. 수련 전에 앓던 여러 질병은 수련을 통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온몸이 가벼워졌다.

둥위(50여 세)는 지린(吉林)대학 제1병원의 안과 주임 의사이자 대학교수로, 환자를 진지하게 대하고 책임감 있게 치료해온 유명 안과 전문의다. 그녀는 각종 안저 증상을 전문으로 치료해 많은 환자에게 시력을 되찾아 줬으며 환자들에게 존경을 받았다.

2022년 3월 4일, 쑨수샤와 둥위는 창춘시 난관구 핑취안(平泉)로 근처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고발당해 수광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같은 날, 난관구 공안분국 형사경찰대대의 위레이(于雷)는 난관구 국보대대와 수광로 파출소 등 경찰 4명(남자 3명, 여자 1명)을 이끌고 이들 집에 침입해 대법 서적, 법상, 진상 자료 등 개인 소지품을 빼앗고, 이들을 창춘시 웨이쯔거우(葦子溝)구 구치소에 감금해 박해를 가했다. 한 달 후 전염병으로 인해 이들은 이른바 ‘주거지 감시’를 받게 됐다.

2022년 6월 14일, 이들은 다시 납치돼 불법 감금됐다. 창춘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서로 공모해 형법 제300조, 이른바 ‘법률실시 파괴’ 죄명을 이용해 이들을 박해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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