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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수련자, 무고하게 2년 6개월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랴오닝성 통신원) 중국 랴오닝성 헤이산현 수련자 치쑤메이씨(齊素梅)가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이유로 지난 4월 말 징역 2년 6개월을 부당하게 선고받았다.

치 씨는 2023년 3월 1일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에 관해 이야기했다는 이유로 납치됐다. 그러나 그녀의 고혈압 때문에 진저우 구치소는 입소를 거부했고 그녀는 보석으로 풀려났다.

치 씨는 3월 1일에 헤이산현 지역 보위부 사무실에 갔고 보위부 부장 왕전에게 파룬궁 박해에 더 이상 참여하지 말라고 설득하려 했다. 왕 씨는 듣기를 거부했고 치 씨를 지역 파룬궁 사건을 담당하는 링하이시 검찰원에 끌고 가려 했다. 치 씨는 보위부에서 앉아있던 의자 손잡이를 꽉 붙들었고 경찰들은 그녀를 움직일 수 없었다. 한 시간의 대치 끝에 그들은 그녀를 집으로 가게 했다.

3월 27일, 왕 씨와 검찰원 소속 경찰 서너 명이 치 씨 집에 찾아와 경찰서까지 동행을 요구했다. 치 씨는 그들의 납치 수작을 파악해 집 문을 열지 않았다. 마침 그녀를 방문한 그녀의 아들과 남편이 “뇌졸중 환자인 아버지가 당신들 때문에 놀라 손을 떨고 있으니, 아버지의 건강이 나빠진다면 책임져야 할 겁니다”라고 하자 경찰은 곧 떠났다.

4월 3일, 칭하이시 법원 서기 2명이 경찰과 함께 치 씨 집에 다시 왔다. 그들은 그녀가 기소됐다고 전했다. 그녀의 아들이 서명하고 기소장을 확인했다

4월 19일, 링하이시 법원에서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헤이산향 경찰서에 왔다. 그들이 거기서 기다리던 중, 왕 씨는 치 씨 집에 가서 그녀를 속여 경찰서에 가게 했다.

경찰서에 도착하자 치 씨는 법원 인사과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어떠한 법도 위반하지 않는다고 설명하려 했으나 그들은 듣기를 거부했다.

4월 26일, 법원 서기 리펑루와 왕 씨는 치 씨의 판결문을 그녀 집에 갖다줬다. 그녀는 징역 2년 6월과 벌금 5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치 씨의 판결은 주심판사 황옌춘과 판사 왕룬, 톈쿤의 서명이 있었다. 법원 서기는 그들이 진저우 구치소와 함께 치 씨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그녀가 집에서 형을 보내게 할지 구치소에서 보내게 할지 결정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들이 떠나고 몇 시간 후, 왕 씨는 치 씨에게 전화해 다음 날 신체검사를 위해 구치소에 오라고 명령했다. 그녀가 거부하자 경찰이 집에 와서 그녀를 끌고 가려 시도했다. 그녀는 저항했고 경찰은 결국 지쳐 떠났다. 그들은 그녀에게 항소에 아직 10일이 남았다고 말했다.

징역형 선고로 큰 충격을 받은 그녀는 며칠 후 복통이 생겼다. 아들이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갔고 그녀의 복부에서 부종을 발견했다. 그녀의 아들은 왕 씨에게 그녀의 상태를 전화로 알렸다. 왕 씨는 병원에 와서 치 씨의 진단서를 찍었다. 가족은 그녀를 대형 병원에서 수술받게 하려고 5월 3일에 랴오닝성 선양시로 데려갔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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