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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엄마인 상하이 엔지니어, 2번째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상하이 통신원) 중국 상하이의 수석 엔지니어 양후이(楊卉)가 파룬궁 수련을 이유로 최근 란저우시 법원에서 1년 4개월 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다. 40대의 양 씨는 2018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이후 두 번째 징역형을 받았다.

양 씨는 5학년 아들과 올해 6월 대입 시험을 앞둔 딸이 있다. 양 씨는 2022년 6월 초 란저우로 출장 가는 중에 파룬궁에 대해 다른 승객에게 알려주다가 신고당해 납치됐다.

간쑤성 톈수이시의 한 경찰서에 며칠 감금당한 양 씨는 320km 떨어진 란저우시 제1구치소로 6월 12일 이송됐다. 란저우 경찰은 9월 22일 그녀의 사건을 란저우 철도운송 검찰원으로 넘겼고 그녀는 2022년 10월 17일에 기소당했다. 란저우 철도운송 법원은 2023년 3월 16일에 그녀에 대한 부당한 재판을 열었고 최근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항소했다.

양 씨의 납치는 그녀가 징역 1년을 마치고 풀려난 지 7개월 만에 발생했다. 그녀는 2020년 11월 8일에 납치됐었다. 집은 수색당했고 그녀는 푸둥신구 구치소에 감금됐다. 그녀의 납치는 12월 11일에 승인됐다. 푸둥신구 검찰원의 한 검사가 2021년 2월 9일에 그녀를 심문했는데, 당시 그는 강제로 유죄를 인정하도록 강요했으나 그녀는 협조를 거부했다. 펑셴구 법원은 2021년 10월 26일에 그녀를 재판했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박해자 연락처:
란저우 철도운송 법원: +86-931-2942508, +86-931-2338809
쉬펑성(徐鵬升), 경찰관
리쿠이(李奎), 란저우시 제1구치소장: +86-13399311430

(역주: 더 많은 박해자 정보는 중국어 원문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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