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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 샹양시 76세 수련자, 무고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후베이성 통신원) 중국 후베이성 샹양(襄陽)시 판청(樊城)구 수련자 리셴즈(李賢志.76)가 불법적으로 3년 9개월 형을 선고받고 지난 3월 말 후베이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를 받았다.

리셴즈는 후베이성 샹양시 식량국 퇴직 직원으로 판청구에 거주하고 있다. 리셴즈는 관절염, 다리 냉증, 유방 증식, 허리 및 다리 통증, 위장 문제, 심한 경추 비대증 등 다양한 질병을 앓고 있었다. 또한 심각한 뇌 위축을 앓고 있었으며 뇌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 자주 쓰러지곤 했다. 1996년 10월,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해 얼마 되지 않아 모든 병이 치료하지 않고 완쾌됐다. 그녀는 감격해 “대법은 내게 새로운 삶을 주셨고, 사부님의 은덕은 하늘과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리셴즈는 1999년 7월에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무리가 파룬궁 박해 운동을 시작한 후 납치, 감금, 괴롭힘을 당했다. 밍후이왕에 따르면, 리셴즈가 당한 박해 사실은 다음과 같다.

1999년 7월 후, 리셴즈는 우한에 있는 성(省) 정부로 청원하러 가서 파룬궁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돌아온 후 경찰에 의해 미궁(米公) 파출소로 납치돼 밤새 불법 감금당했다.

2006년 3월 6일, 리셴즈는 버스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납치돼 판청 구치소에서 1주일간 불법 구류당했다.

2010년 10월 14일, 리셴즈는 주민위원회에 의해 판청 주탸오(竹條)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11년 10월 9일, 리셴즈는 샹양시 세뇌반[주탸오 전위안(鎭原) 파출소 내에 위치함]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2015년 12월 12일, 리셴즈는 샹저우(襄州)구 훠파이(伙牌)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가 처분보류 형식으로 풀려났다.

2020년 6월 30일 오전, 리셴즈는 샹청(襄城)구 화냐오(花鳥) 시장에서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자융푸(賈勇福)라는 남성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탄시(檀溪) 파출소로 납치됐다. 게다가 15일간 불법적인 행정 구류를 당했는데, 나이가 많아 전염병 기간 아들이 가서 집으로 데려왔다.

2022년 5월 17일, 리셴즈는 진상을 알린 이유로 다시 경찰에게 납치됐고 법원 측은 그녀를 감금하려 시도했다. 왜냐하면 얼마 전(날짜 미확인) 법원에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대법 자료가 발견돼 3개월 형을 추가로 선고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건강검진에 불합격했다는 이유로 구치소 입소를 거부당했다. 그 후 법원은 그녀에게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으라고 여러 차례 요구했다.

2023년 3월 14일, 리셴즈는 경찰에게 납치돼 제1구치소에 감금됐다. 3월 말, 그녀는 후베이성 여자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받았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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