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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수련자 궈차이화와 징펑윈, 무고하게 4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지린성 통신원) 파룬궁수련자 궈차이화(郭彩華)와 징펑윈(景鳳雲)이 지난 4월 28일, 창춘시 콴청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고 무고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2022년 9월 11일에 창춘시 공안국 관청(寬城)분국 난광창(南廣場)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창춘시 관청구에 거주하던 궈차이화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됨으로써 육체적, 정신적으로 이로움을 얻었다. 2006년 9월 8일, 그녀는 창춘시 공안국 관청분국 양자웨이쯔(楊家崴子) 파출소에 납치됐고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2022년 9월 11일, 궈차이화의 가족을 돌보던 궈차이화와 징펑윈은 톄베이(鐵北) 헤이수이로(黑水路)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난광창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날 밤 11시가 넘어서 경찰은 징펑윈이 지니고 있던 열쇠로 궈차이화의 집 문을 열고 주택 관리원과 함께 불법 침입했다. 경찰관 판(潘) 씨는 앞장서서 가택수색을 진행해 궈차이화를 납치했다.

궈차이화가 납치된 후, 뇌졸중 증상이 있는 남편은 보살펴줄 사람이 없었다. 외지에서 일하던 아들은 아버지를 요양원에 데려갈 수밖에 없었다.

2023년 4월 28일, 궈차이화와 징펑윈은 콴청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고 무고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밍후이왕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지린성 창춘 지역에서 최소 30명의 수련자가 창춘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파룬궁 박해기구)’, 공안·경찰·법원에 의해 납치돼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누적 인원 117명이 납치되거나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중 8명이 불법적인 영장을 받았고, 16명이 불법적으로 형사구류 처분을 받았으며, 누적 인원 65명이 괴롭힘을 당했다.

창춘시 콴청구 법원
주소: 지린성 창춘시 콴청구 주타이로 1866호 (우편 번호: 130052)
전화번호: 0431-88559000

 

원문발표: 2023년 5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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