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중국에서 70대 파룬궁 수련자가 ‘민감한 날’ 안전을 지킨다는 구실로 납치된 후 두 달 넘게 불법 구금된 상태다.
광둥성 마오밍(茂名)시 뎬바이(電白)구 포신(坡心)진에 사는 파룬궁 수련생 리쥔(李鈞, 남)은 2023년 2월 양회(兩會) 기간 공안에 납치돼 현재까지 구금돼 있다.
1951년 12월 출생한 리쥔은 올해 72세로 중학교 학력을 가지고 있다. 2023년 2월 14일 저녁 8시경, 리쥔이 집에서 저녁 식사를 막 마쳤을 때 검은 옷을 입은 공안경찰 십여 명이 들이닥쳐 그를 납치하고 집을 불법 수색했다. 그들은 리쥔이 혼자 공부하던 파룬궁 서적 30여 권, 밍후이 주간, 컴퓨터, 진상 화폐 200여 위안을 불법 압수했다. 그뿐만 아니라 리쥔이 납치된 후, 많은 경찰이 며칠 동안 그의 집에 함부로 들어와 사진을 찍으며 가족들을 괴롭혀 리쥔의 가족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받았다.
리쥔 부부에게는 세 딸이 있는데, 그중 두 딸은 아직 미혼이다. 뤼진의 아내는 현재 나이가 많고 수입이 거의 없어, 생활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아내는 리쥔이 경찰에게 납치됐을 때를 떠올리면서 “남편은 아주 좋은 사람이고 나에게 잘해줬는데, 왜 그를 잡아가나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리쥔이 납치된 후 그의 딸은 여러 차례 경찰을 찾아가 석방을 요구했다. 경찰은 그가 파룬궁 수련을 하지 않겠다고 서명하면 석방될 수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리쥔이 양심에 반하는 서명을 거부하자 곧바로 형사 구류됐다.
2023년 3월 24일, 리쥔은 마오밍시 뎬바이 지방검찰청으로 넘어갔다. 리쥔은 현재 (새로 지어진) 뎬바이구 구치소에 두 달 넘게 불법 구금됐다.
4월 28일 오전, 리쥔의 가족이 선임한 인권 변호사가 뎬바이구 구치소에 가서 리쥔을 만났는데, 그는 현재 신체적, 정신적으로 양호한 상태라고 한다.
[책임 편집자: 린이핑(林一平)]
원문발표: 2023년 5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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