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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장 “저도 9자진언을 염합니다”

[밍후이왕](네이멍구 통신원) 국내안정보위국(국보)은 파룬궁수련자 납치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조직이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경찰 대장 자오후이(趙暉, 가명)는 최근 국보에서 일하기 싫어 일반 경찰이 됐다. 그는 “저도 그 말[‘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가리킴]을 염해요”라고 말했다.

자오후이는 예전에 파룬궁 박해에 많이 가담했고 수차례 수련자들을 괴롭히고 납치해 일부 수련자는 불법 징역형을 받기도 했다. 그러자 이 지역 수련자들이 그에게 파룬궁 진상자료를 여러 차례 우편으로 보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말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진언(九字真言)을 성심성의껏 염하며 자신과 가족에게 탈출구를 남겨두라고 충고했다.

작년에 한 수련자 가족이 길에서 그를 만났는데 대화 중에 자오후이가 국보를 떠나 이제 일반 경찰이 됐고 수련자들을 매우 정중히 대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했다. 알고 보니 그는 비록 치명적인 질병은 없었지만 건강이 점점 나빠져 항상 여기저기 아파서 늘 약을 먹어야 했다. 그는 자신의 불행이 수련자들의 발정념(發正念)으로 초래된 것이라고 여기고 국장에게 전근을 요청했다. 국장이 동의하지 않자 자오후이는 게으름을 피우며 근무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을 본 국장은 그를 파출소 경찰로 보냈고 그는 나중에 또 구치소 교도관이 됐다.

자오후이는 전임 두 국보 대대장의 비참한 말로를 목격했다. 전임 국장 장 씨는 수련자들을 매우 심하게 박해했다. 수련자 가족들에게서 돈을 뜯어냈고 돈을 받고도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았다. 어느 날 수련자 두 명을 밤새 고문하고 아침에 차를 몰고 식사하러 가다가 큰 화물차와 충돌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두 번째 국장 쉬 씨는 재임 당시 ‘영리함과 유능함’으로 많은 수련자를 괴롭히고 납치했으며, 여러 명 수련자들을 감옥으로 보내 밍후이왕 악인 명단에까지 올랐다. 하지만 그의 ‘좋은 시절’도 오래가지 못했다. 그는 몇 년 전 갑자기 불치병에 걸려 동료들까지 피하면서 집에서 1년 내내 요양하고 있다.

전임 두 대장의 업보를 보고 정신을 차리게 된 자오후이는 절대 국보에서 일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이걸 잘해요”라며 발정념 손 자세까지 보이면서 “수련자들이 내보내는 정념 때문에 업보를 받을까 봐 두려워요”라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수련자에게 “저도 9자진언을 염합니다”라고 말했다.

인과응보는 하늘의 이치다. 파룬궁을 탄압한 악랄한 경찰들은 퇴직한 사람을 포함해 대거 업보를 받았고, 박해 주모자 장쩌민도 죽었다. 아직도 박해에 가담하는 사람은 하루빨리 각성해 자신에게 미래를 남기길 바란다. 하늘은 당신을 보고 있고, 당신 주변의 정의롭고 선량한 사람들도 당신을 보고 있으니 어서 박해를 멈추라.

옛말에 “천 갈래 강물을 휘저을지언정 수도인의 마음을 방해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듯이, 수련자를 박해한 죄업은 정말 너무나 크며, 심지어 대대손손 갚아도 갚지 못한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후주(後周)의 세종(世宗) 자영(柴榮)은 손수 큰 도끼로 보살상을 부순 후 흉부에 악창이 생겨 겨우 39세에 죽었다. 또 다른 예로 문화대혁명 전후로 중국공산당을 따라 절과 불상을 부수던 사람들은 누구나 불행한 말로를 겪었다. 농촌 기성세대는 문화혁명 당시 업보 사례를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파룬궁은 진정한 불가(佛家)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이고, 진선인은 보편적 가치다. 파룬궁 박해는 하늘과 같은 중죄를 범한 것이고 정말로 자신을 박해하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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