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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 위구이전, 불법적으로 5년형 선고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지린 보도) 창춘(長春)시 파룬궁 수련자 위구이전(於桂珍, 57)은 2021년 10월 16일 경찰에게 납치된 후 차오양(朝陽)구 법원의 모함으로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위구이전은 지린시에서 살다가 나중에 창춘에서 살았다. 그녀는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난 후 잡화점을 열어 생계를 유지했는데, 아들의 학비를 대느라 모자 두 사람의 생활은 매우 고달팠다. 한때는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인해 생명이 위태로웠다. 1995년 5월 14일, 위구이전은 대법 수련을 시작했고 한 달 후 모든 병이 완전히 없어졌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 속에서 위구이전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고 마음을 닦고 선을 행했다는 이유로, 2000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창춘시 헤이쭈이쯔(黑嘴子) 여자노동교양소에 4년 동안 감금돼 심한 구타, 전기 고문, 체벌을 당했다. 사악한 경찰 쑤구이잉(蘇桂英)은 그녀의 음부에 전기봉으로 전기 충격을 가했다. 그녀는 악인에게 구타당해 담낭에 상처를 입었고, 가슴과 등에 손상을 입었다.

고문 재연도: 전기봉으로 전기 충격 가하기

2021년 10월 16일 저녁 9시가 넘어서, 위구이전은 창춘 뤼위안(綠園)구 시신(西新)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 및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해 대법책, 컴퓨터, 프린터, 달력, 신분증, 휴대전화 등을 강탈당했다. 위구이전은 파출소에서 1박 2일 동안 불법 감금된 후, 17일에 웨이쯔거우(葦子溝)로 보내져 15일 동안 불법 구류됐다. 불법 구류 기간이 만료된 후 11월 1일, 위구이전은 다시 파출소로 끌려가 1박 2일 동안 불법 감금됐다.

그 후 위구이전은 창춘 제4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뤼위안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당했다. 공안 경찰과 검찰원 요원은 그녀 집에서 수색해낸 40여 권의 책을 100여 권으로, 수백 장의 달력을 1000여 장으로 기록했다.

창춘시 뤼위안구, 차오양구 공안 경찰과 검찰원, 법원에서는 증거를 조작해 2022년 6월 위구이전에게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했다. 위구이전은 판결에 항소했지만 원심이 유지되며 기각됐다. 그 후 위구이전은 지린(吉林)성 여자감옥 8감구역에 이송됐다. 그녀의 가족은 그녀를 면회하러 갔지만, 감옥에서는 면회를 허용하지 않았다. 국내외 정의로운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

2022년 밍후이왕의 비공식 통계에 따르면, 지린성 9개 지역에서 1011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박해당했다. 그중 박해로 사망은 4명, 불법형 선고는 40명, 납치는 338명, 가택 수색은 163명, 괴롭힘은 384명, 양로금 공제는 41명, 강제 세뇌는 34명,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하게 된 경우는 7명이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4/25/4591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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