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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적으로 8년 형 선고받은 자오제, 가족이 무죄 석방 호소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쓰촨 보도) 2023년 2월 17일, 쓰촨(四川) 더양(德陽)시 파룬궁 수련자 자오제(趙婕, 여, 52)가 더양시 징양(旌陽)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고, 무고하게 징역 8년과 벌금 10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가족들은 자오제를 무죄로 석방할 것을 호소했다.

현재 자오제의 아버지는 낙상으로 인해 병상에 누워 간병이 필요한 상태이며, 부모는 딸이 집으로 돌아와 단란하게 한자리에 모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자오제의 가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년 전, 자오제는 갑자기 뇌가 멍해지고 의식을 잃고 구토하며 코에서 피가 멈추지 않는 이상한 병에 걸렸습니다.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지만, 의사는 색이 비정상적이며 병의 원인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쓰촨의 의사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이 노 의사는 진단한 뒤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런 병 사례를 두 번 본적이 있는데 첫 번째는 급성 발작으로 예기치 않게 사망한 한 소년이었습니다. 이 질병은 뇌의 신경 장애로 중국에는 치료법이 없습니다. 치료할 의사나 약이 없으므로 당분간 지혈 주사에 의존해 출혈을 멈출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족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자오제는 자신감을 잃고 더 이상 고통 속에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가족에게 재정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너무 큰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는데, 압력은 확실히 매우 컸습니다. 파룬궁을 배운 후, 자오제는 병이 나았고 목숨을 끊으려는 생각을 포기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자오제를 구했고 또 온 가족을 구했습니다. 이곳에서 특히 대법과 대법 사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2020년 3월 25일 저녁, 자오제와 파룬궁 수련자 양즈펑(楊志鵬)은 한 주택 단지로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불법 납치됐다. 3월 26일 새벽 2시경, 더양시 타이산(泰山)로 파출소 경찰과 징양구 국보대대 경찰 6명이 합동으로 양즈펑을 납치한 후 집으로 데려가 그가 소지하고 있던 열쇠로 문을 열고 컴퓨터와 기타 개인 소지품을 강탈했다. 자오제도 역시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자오제와 양즈펑은 3월 27일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2023년 2월 17일, 자오제는 더양시 징양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8년과 벌금 10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2022년 11월 22일, 양즈펑은 불법 재판을 받고 무고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의 어머니는 큰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11월 23일 오전, 아들을 보지 못한 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4/21/4590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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